고구려 멸망 때의 상황도 > 삼국

고구려 멸망 때의 상황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4,307회 작성일 09-03-06 07:44

본문

668년 고구려 멸망시 상황도


668년(보장왕 27) 나·당 연합군과의 싸움에 패함으로써 주몽 이래 700여 년을 이어온 고구려 왕조는 막을 내렸다. 당시의 내정은 70여 년에 걸친 수·당나라를 비롯한 거란 ·신라와의 투쟁으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은 많은 국력을 소모시켰다. 그리고 연개소문의 독재는 민심을 혼란시켰고, 665년 경 연개소문이 병사한 후 남생(男生) ·남건(男建) ·남산(男産) 세 아들의 불화로 지도층이 분열되었으며, 연개소문의 아우 연정토(淵淨土)는 12성(城)을 가지고 신라에 투항하였고, 남생은 당나라에 투항하는 등 내분이 심화되었다.


이러한 기회를 이용한 나·당 연합군은 668년 김인문(金仁問)이 이끈 27만의 신라군과 이적·설인귀(薛仁貴)가 이끈 당나라 군사 50만으로 평양성을 공격 ·함락시켰다. 이때 당나라는 평양에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두고 설인귀로 하여금 통치하게 하였고, 고구려의 영토를 9도독부(都督府) 42주(州)로 나누어 지배하는 한편, 2만 8200호를 당나라로 강제 이주시켰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3-20 07:43:06 삼국(으)로 부터 이동됨]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