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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서 대역본 2. 악본(樂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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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3,911회 작성일 12-07-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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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본(樂本)




又嘗得神馬渥洼水中(우상득신마악규수중)

또 옛날 악와수(渥洼水)1)에서 신마를 얻었음으로




復次以為太一之歌(복차이취내일지가)。

다시 그 일을 위해 태일(太一)2)의 노래를 짓게 했다.




歌曲曰(가곡왈)

그 노래말은 다음과 같다.




太一貢兮天馬下(태일공혜천마하),

태일께서 보내심이여, 천마가 내려 왔도다!




霑赤汗兮沫流赭(점적한혜말류자)

붉은 땀에 젖음이여,

땀방울에 젖은 땅이 붉게 물들었구나!




騁容與兮跇萬里(밍용여혜예만리)

거침없이 내달림이여, 만리를 뛰어 넘는구나!




今安匹兮龍為友(금안필혜용위우)。

오늘 누가 짝할까? 용이나 벗할 수 있을까!


后伐大宛得千里馬(후벌대원득천리마)

후에 대원(大宛)을 정벌할 때 천리마를 얻어




馬名蒲梢(마명포초)

말 이름을 포초(蒲梢)라고 짓고




次作以為歌(차작이위가).

다시 노래를 지었다.




歌詩曰(가시왈)

그 노래말은 다음과 같다.




天馬來兮從西極(천마래혜종서극)

천마가 왔음이여, 서쪽 끝에서!




經萬里兮歸有德(경만리혜귀유덕)

만리를 달려왔음이여,

덕이 있는 자에게 돌아왔구나!




承靈威兮降外國(승령위혜항외국)

신령스러운 위엄을 받았음이여,

외국을 항복시켰구나!


涉流沙兮四夷服(섭류사혜사이복)

유사를 건넜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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