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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문공의 19년 간에 걸친 중원유랑도
양승국

진문공은 기원전 655년 여희의 난을 피해 적국으로 망명했다가 다시 진혜공이 보낸 자객들을 피해 중원의 여러 나라를 통과하여 제나라로 들어갔다. 제나라에서 나온 중이는 초나라를 거쳐 섬진으로 들어가 당진을 떠난지 19년 만인 기원전 636년 진목공의 도움으로 환국하여 당진국의 군주가 되었다. 그리고 4년 후인 기원전 632년 성복(城濮)에서 성득신(成得臣)이 이끄는 초나라의 대군을 대파하고 제후들을 호령하는 패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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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문공은 기원전 655년 여희의 난을 피해 적국으로 망명했다가 다시 진혜공이 보낸 자객들을 피해 중원의 여러 나라를 통과하여 제나라로 들어갔다. 		양승국 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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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를 택스트로 한 열국지의 등장인물 중 가장 인상적인 사람 중의 한 명이 백리해(百里奚)다. 그는 나이 30에 지금의 하남성 평륙현(平陸 		양승국 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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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32년에 진문공(晉文公)이 거느리는 당진(唐晉)의 전차 700승과 제(齊)와 섬진(陝秦)의 보군 37,000명에 달하는 3국 연합군을 이끈 진문공 		양승국 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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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지전은 중국 고대 전쟁사상 또 하나의 획을 긋는 중요한 전쟁이다. 전쟁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으나, 전쟁에 대한 관념상 일대 전환을 가져온 		양승국 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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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세기-5세기 경 춘추시대 때 주요 제후국들의 위치도 전통적인 강대국 : 북쪽의 당진(唐晉), 남쪽의 초(楚), 동쪽의 제(齊), 서쪽의 		양승국 0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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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 오를 공격하여 笠澤에서 오군을 대파했다. 입택은 지금의 강소성 吳江의 태호 동쪽에 있었던 조그만 호수라는 설과 지금의 吳淞江이라는 설이 있 		양승국 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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