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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5 12:15:082169 
10. 有杕之杜(유체지두) - 우뚝 솟은 아가위나무 -
운영자
일반

有杕之杜(유체지두)




이 시의 시의는 다음과 같이 매우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1. 진무공(晉武公)의 시역찬탈에 대한 비난(刺晉武公說-毛序)

2. 현자를 찾는 군주의 노래(好賢說 - 朱熹 詩集傳 , 何楷 詩經世本古義)

3. 손님을 맞이할 때 불렀던 노래(迎賓短歌說 - 高亨 詩經今注)

4. 부역나간 낭군을 그리워하는 부인의 노래(思念征夫說 - 藍菊蓀 詩經國風今注)

5. 유랑하며 걸식하는 거지의 노래(流浪乞食說 - 陳子展 國風選譯)

6. 연가(戀歌  情人說 - 程俊英 詩經譯注)




시집전의 호현설을 취했다.





有杕之杜(유체지두)

우뚝 솟은 아가위나무


生于道左(생우도좌)

길 왼쪽에 우뚝 서있네


彼君子兮(피군자혜)

저기 저 군자여




噬肯適我(서긍적아)

나를 찾아주구려




中心好之(중심호지)

기꺼이 맞이하여


曷飮食之 갈음식지)

음식상 올려주리다.


비(比)다. 좌(左)는 동쪽이다. 사(噬)는 발어사다. 갈(曷)은 하(何)와 통한다.

○ 지은 이가 현자를 좋아했지만 능히 이르게 할 수 없어 이를 걱정했다. 그래서 “길 왼편에 자라 우뚝 서있는 아가위 나무의 그늘에서 휴식할 수 없으니 이는 나약한 자신이 믿고 의지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러니 저 군자가 어찌 돌아보고 기꺼이 나에게 올 수 있겠는가?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좋아하는 바를 그치지 않았으나 다만 그 군자가 스스로 먹고 마시게 할 수 없음이라!”라고 말했다. 대저 현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이와 같다면 현자들이 어찌 찾아오지 않겠으며 스스로 부족함을 어찌 근심하겠는가?



有杕之杜(유체지두)

우뚝 솟은 아가위나무




生于道周(생우도주)

길모퉁이 우뚝 서 있네




彼君子兮(피군자혜)

저기 저 군자여




噬肯來遊(서긍래유)

나를 찾아주구려




中心好之(중심호지)

기꺼이 맞이하여




曷飮食之(갈음식지)

주안상 내려주리다.




비(比)다. 주(周)는 굽음이다.




두(杜)는 팥배나무라고도 하며 열매가 붉은 것은 두(杜)라하고 흰 것을 당(棠)이라고 한다. 有杕之杜 二章이니, 章 六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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