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원인	경과	결과
1차	1231년 (고종28년)	저고여 피살 사건 몽골의 무리한 공물요구	살리타 침입 박서의 항전(귀주) 초적 무리의 항전	강화 체결 (다루가치를 남겨둠)
2차	1232년	최우의 강화 천도	살리타 침입 광주 주민들의 몽골군 격퇴 김윤후와 처인 부곡민의 처인성 전투 승리	대구 부인사 초조대장경 소실
3차	1235년	몽골이 금을 멸망시킨 후 고려 조정에 개경 환도와 국왕의 친조(왕이 직접 몽골을 찾아와서 인사하는 것)를 요구	5년간 전국토 피해 팔만 대장경 조판 시작	황룡사 9층탑 소실
4차	1247년		피해 미약	원의 정종 죽음으로 철수
5차	1253년		충주에서 김윤후와 관노비들이 결사 항쟁	고종의 사신 접견→철수
6차	1254년		가장 피해가 큼 20만명 이상 백성이 끌려감	태자의 입조를 조건으로 철수함(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