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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7 12:12:3714412 
미국의 초대 영웅 콜럼버스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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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와 니나호.jpg콜럼버스는 산타마리아호, 니나호, 핀타호 등 세 척의 배에 78 명의 선원을 태우고 1492년 8월 파로스항을 떠나 1차 항해에 나서 2개월여의 항해 끝에 10월 12일 육지를 발견하고 상륙한 곳이, 지금의 바하마에 있는 산살바도르(San Salvador)였다. 그는 쿠바와 아이티에도 갔다가 산타마리아호가 좌초되는 바람에 곤란에 빠지기도 했다. 11월 19일 푸에르토리코에 상륙, 그는 그가 발견한 땅을 인도 땅 인줄로 알고 "서인도"라는 지명에 그 원주민을 인도사람, 즉, "인디안"(Indian) 이라 명명했다.




콜럼버스의 2차 항해는 그의 기함 Mariagalante호를 포함한 16척의 배와 선원, 군인, 이주민, 사무원, 법원판사 등 1천 2백 명을 대동하고 식민을 목적으로 1493년 9월 25일 Cadiz항을 출발, 11월 3일 새로 도미니카, 자마이카, 과테말라를 발견하고는 그곳이 일본 부근에 있는 섬으로 착각했다. Santo Domingo를 최초의 식민지로 삼고 총독이 된 콜럼버스는 1496년 7월 31일 스페인 Cadiz항에 귀국했다. 다시 1498 년 5월 30일 다시 6척의 배와 함께 중국으로 가는 항로를 찾기 위해 3차 항해에 나선 그는 남쪽으로 방향을 수정하여 항해한 결과 남아메리카 대륙의 본토에 상륙할 수 있었다. 그곳은 남미의 북단 트리니다드, 토바코, 그라나다, 마가리타 등 이었다.




1502년 5월 9일 4척의 배와 선원 150명을 데리고 4차 항해에 나서 카디즈항을 출발한 콜럼버스는 1503년 1월 6일 오늘날 중앙아메리카의 파나마를 발견했다. 그 후 귀족들과의 불화로 뜻을 펴지 못한 채 실의 속에 그가 발견한 땅을 인도라고 믿으며 1505년 세상을 떠났다.







콜럼버스

우리가 흔히 '콜럼버스'라고 하는 아메리카대륙을 처음으로 발견했는 사람의 정식 이름이 영어로는 'Christopher Columbus(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이탈리아어로는 'Cristoforo Colombo(크리스토포로 콜롬보), 그리고 스페인어로는 '크리스토발 콜론(Cristóbal Colón)'이다. 콜럼버스는 1451년(?)에 태어나 1506년 5월 20일날 사망했다.




콜럼버스는 1451년 경(정확한 생년월일은 모름) 이탈리아의 서쪽의 해안도시인 제노바에서 부유한 양모 직종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년 때인 22살 때까지는 고향인 제노바에 살았는데, 당시 제노바는 지중해를 통해 해상 무역이 발달한 도시국가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외국을 오가는 무역선들을 보며 동양에 대한 탐험의 꿈을 키운 것이다. 제노바 는 서양 중세에 무역을 업으로 번성한 도시로써 콜럼버스 자신도 일찍부터 뱃사람 일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천문, 지리학자들과의 잦은 교류로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동쪽이 아닌 서쪽으로 가도 인도에 갈 수가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당시 제노바는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국가 중 하나로서 지중해 연안을 오가는 무역선을 운항할 정도의 해양 기술은 있었지만 아직은 멀리 아프리카 남쪽을 돌아서 인도까지 가는 배나 항해술은 없었으며 넓은 대양을 오가는 항해술은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이라야만 가능한 실정이었다. 그래서 자기의 꿈(서쪽으로 항해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 개척)을 이루기 위해선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으로 가야만 했다.




그래서 26살이 되던 해인 1477년에 제노바를 떠나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갔다. 포르투갈에 간지 7년 후인 1484년에 어렵게 당시 포르투갈의 왕인 요한 2세에게 대서양을 건너 인도로 가는 항해 탐험을 제안하고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당시 아프리카 남단인 희망봉을 돌아서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려고 준비 중이던 포르투갈의 왕은 이를 거절했다. 그래서 바로 이웃 나라인 또 하나의 해양강국인 스페인으로 가게 된 것이다. 당시 스페인은 '카스티야'와 '아라곤'으로 나뉘어져 카스티야는 이사벨 1세(페르난도2세 왕의 부인) 여왕이, 아라곤은 페르난도2세 왕이 분할 통치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스페인의 부부왕들은 정치, 지리, 종교적 통일을 이룩하고 국가의 비상을 꾀하기 위해 해외진출에 빕상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에 이사벨 여왕이 콜럼버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탐험에 소요되는 선박과 선원 및 비용을 대주기로 했다. 탐험의 결과 발견되는 재화의 10%를 콜럼버스의 소유로 한다는 조건 하에 선박 3척(산타마리아, 핀타, 니나)을 내주고 과거에 죄를 지은 자들은 면죄를 해 준다는 조건으로 선원 모집에도 협력해 주었으며, 또 팔로스항에 사는 원양항해 경험이 풍부한 핀손이라는 선장을 발굴하여 탐험대에 합류시켰다. 그러나 스페인 국내의 정치상황의 변화로 이사벨 여왕이 실제로 지원을 이행하기 까지는 6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렸다.




1492년 8월 3일 드디어 콜럼버스 함대가 스페인의 카디즈 항구를 출발하여 같은 해 10월 12일에 현재의 바하마 제도(Bahamas)에서 와틀링 섬(추정)을 발견하고 이 섬을 산 살바도르(San Salvador) 즉 '구세주의 섬(Holysavior)'이라고 명명했다. 이 날이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일 되었다. 이어 지금의 아이티(Haiti) 부근에 도달하여 그 곳을 인도의 동쪽 일부라고 생각하고 그곳에 있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인도인' 즉 'Indian(인디언)'이라고 불렀다. 항해 도중에 산타마리아호가 파손 되어 어느 한 섬에 39여 명의 선원을 상륙시킨 후에 그 섬의 이름을 '히스파니올라(Island of Hispaniola, 지금의 아이티)'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1493년 3월에 귀국하여 스페인 왕 부부로부터 '신세계의 부왕(副王)’으로 임명되었고, 당시 그가 가져온 금제품이 전 유럽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콜럼버스의 달걀'이란 일화도 생겨나기도 했다. 이 해에 배 17척과 선원 1200명의 대선단을 이끌고 2차 항해를 떠났는데, 첫번째 항해 때 패가 파손되어 남겨 두었던 최초의 아메이카 대륙 식민자에 해당하는 39명의 선원은 모두 죽고 없었지만 콜롬버스는 여기다 식민지 행정관으로서 여왕의 이름을 딴 이사벨라 시를 건설하는 한편 토지를 스페인인들에게 분할해 주고 원주민인 인디언들에게는 공납과 부역(농작물 재배와 금 채굴)을 시켰다. 하지만 금의 산출량이 보잘 것 없자 스페인인들은 인디언들을 학대 강간하고 심지어 살육을 자행하는 등 노예화했다. 두 번째 항해에선 기대했던 이득이 별로 없이 기껏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노예로 잡아온 것 외에 별 소득이 없이 막대한 비용만 소비한 것에 대해 1496년 스페인에 돌아온 콜럼버스는 당국에 의해 문책을 당했다.







그 후에도 3차 항해(1498∼1500)와 4차항해(1502∼1504) 등 총 4번에 걸쳐 아메리카 대륙을 다녀왔지만 1506년 죽을 때까지 자기가 발견한 땅이 새로운 대륙이란 걸 모르고 끝까지 인도의 동쪽지역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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