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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9 10:45:347957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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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에서의 생활이 무척 새롭게만 느껴집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해 보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일종의 만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어딘가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저를 이해해준 김순종씨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한 10일 간 절강성 일대를 돌아보고 난 후에 옛날 중국무역 할 때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있는 북경과 천진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한 10일 체재하다가 지난 금요일 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김순종씨는 원래 착한 심성을 갖고 있는 분이라 그 분야에 정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계속 건투하시기 바랍니다.


양승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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