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연의

 

   
 
자유게시판
열국지평설
중국이야기
질문답변
· 오늘 :  85 
· 어제 :  338 
· 최대 :  2,389 
· 전체 :  1,597,357 
 
  2005-07-04 19:24:559965 
포토샵 공부하기
양승국
일반
포토샵]‘디카’없어도 포토샵 알아아죠
[경향신문 2005-07-03 16:42]    

(1)툴박스 뜯어보기(上)

요즘 디지털카메라 한대 정도 안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디카가 흔해지면서 스스로 사진을 편집하고 여러가지 효과를 줄 수 있는 ‘포토샵’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포토샵이란 거 어려운가?’ ‘나도 한번 해볼까?’ 컴퓨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그럼 이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본 필자가 아주~ 손쉽고 재미있고 꼭 필요한 핵심만 뽑아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선물해 주려고 하니 말이다.

자, 그럼 시작해 보자. 큰소리로 ‘뭐든지 알려주마!’라고 잘난 척 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조금 막막하긴 하다. 이 난관을 여러분과 함께 잘 헤쳐나가고자 가장 기초적인 ‘툴 박스(Tool Box)’에 대해 알아본다.

무를 썰려면 칼이 필요하고 글을 쓰려면 펜이 필요하듯, 포토샵을 쓰려면 꼭 필요한 것이 툴박스이다. 툴박스는 당신이 사진을 불러와서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거나, 일정부분을 선택해 이동하거나, 심지어 복사 등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툴(Tool)’이 들어있는 ‘박스’이다. 천천히 이 놈을 뜯어보도록 하자.

① 사각 선택 툴-사진에서 편집에 필요한 특정한 부분을 선택하는 데 쓰인다. 이 툴로 선택하면 선택된 부분이 점선으로 표시된다. 포토샵에서 점선이란 무조건 선택영역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② 무브 툴-선택된 영역이나 사진을 마우스로 드래그 앤 드롭을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로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③ 다각 선택 툴-일정한 모양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마우스의 클릭을

통하여 원하는 모양대로 다각형을 만들어 훨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④ 마술 봉 툴-마술 봉으로 뭘 할 수 있을까? 바로 이것도 선택 툴 중의 하나이다. 마술 봉 툴은 사진의 일정 부분을 클릭하면 클릭한 영역의 색상과 비슷한 색상을 선택하여 준다. 예를 들어 얼룩말 사진을 포토샵에서 열어 얼룩말의 흰색 무늬를 마술 봉 툴로 클릭하면 흰색에 해당하는 색상들이 모두 선택될 것이다.

⑤ 크롭 툴-선택영역 이외의 부분을 모두 잘라낸다. 즉 이 툴로 선택받은 영역 이외에는 ‘완전’ 삭제된다. 크롭 툴을 사용할 때 한번 잘라낸 후 저장하면 다시 복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⑥ 슬라이스 툴-이 툴은 사진의 일정 부분을 따로 저장할 때 사용하는데, 선택된 영역은 원본 파일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저장할 수 있어 웹으로 올릴 이미지 편집에 자주 사용된다.

⑦ 힐링 브러시 툴-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반창고의 기능. 상처를 가려주는 툴이다. 뭔 소리인고 하니 사진 편집 시, 잡티나 흉터 등을 제거할 때 사용된다.

⑧ 브러시 툴-포토샵에서 사용되는 붓과 같은 툴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5일자에 ‘툴박스 뜯어보기 (下)’편이 계속됩니다)

-필자 김진선씨(24)는 누구?-

웹디자이너이다. 싸이월드와 풀빵닷컴에서 포토샵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다. ‘신내림’이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재미있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토샵 성형’ 저자이다. 이 시리즈는 오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포토샵 배우기](7) 색깔 바꾸기


‘이번엔 무슨 내용을 다뤄볼까?’ 하고 고민하다가 불현듯 멋진 생각이 났다. 바로 지난 회에 나갔던 ‘팝 아트’ 효과에 이어 컬러 바꾸기를 해보면 어떨까. 사진 색상을 내 맘대로 바꾸어 더 멋지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간단한 팁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팝 아트 효과를 적용시켜 보는 것이다. 만약 팝 아트 강좌를 듣지 않아서 바꾸지 못하겠다면 그냥 흑백 사진으로 만들어보자. 이 역시 모르겠다면 그냥 해 보자.

색을 바꿔줄 파일을 먼저 연다. 물론 사본을 만들어 놓아야 원본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제 말하지 않아도 알거라고 굳게 믿는다.

이제 간단한 색 바꾸기를 시도해 보자. 정말 간단하니 떨지말고 차근차근 해보자.

상단 메뉴의 ‘Image-Adjustments-Hue/Saturation’을 실행시켜 Hue/Saturation 창을 연다. Hue/Saturation 은 이전 강좌를 읽은 독자라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단축키:Ctrl+U)창이 열리고 오른쪽 하단에 있는 ‘Colorize’ 항목을 체크하여 활성화 시켜준 뒤에 Hue, Saturation, Lightness의 수치를 혼합하면 원하는 컬러로 샤샥~!! 훌륭하게 바꿔줄 수 있다. Colorize는 사용자가 선택한 고른 톤으로 사진을 바꿔주며 그에 따라 사진과 이미지의 색상이 바뀌어 지게 된다.

물론 ‘Colorize’의 기본적인 수치는 전경색을 기본으로 설정하므로 Hue/Saturation을 실행하기 전에 원하는 비슷한 색으로 바꿔주면 훨~씬 도움이 된다.

분위기 있는 사진이 필요하다면 브라운 톤으로, 요염한 사진이 필요하다면 붉은 톤으로 입맛 따라 바꿔보자! 단, 블루 톤과 레드 톤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하자! 자칫 잘못하면 귀신처럼 보이거나 정육점에서 찍은 사진처럼 보일 수 있으니….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포토샵 배우기](8) 텍스쳐(Texture) 효과


‘잘 지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눅눅하니 불쾌지수가 상승되는 기후입니다. 그래도 작은 일에 화내지 말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뽀샤샤한 포토샵처럼요.’

이번 강좌는 간단하면서도 여러 가지로 실용적인 ‘텍스처(Texture)를 활용한 재질 표현’이다. 텍스처라는 것은 우리가 보는 모든 사물들에서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즉 표면의 느낌 같은 것을 말한다.

유리구슬의 매끄러운 표면 느낌이나 벽돌의 거친 표면 느낌 등처럼 보이는 것으로 재질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효과. 그 효과를 주는 것이 바로 ‘텍스처(Texture)’라고 할 수 있다.

포토샵에서 일반적으로 줄 수 있는 텍스처의 효과는 Brick, Burlap, Canvas, Sandstone 등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Brick은 일반적인 벽돌과 같은 재질을 나타낸다. Burlap은 마치 굵은 섬유들이 얽힌 듯한 효과를 나타낸다. Canvas는 말 그대로 가는 섬유를 엮어 만든 재질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Sandstone은 ‘사암’ 즉 모래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바위나 흙의 표면 같은 느낌을 나타내는 재질이다.

이 수많은 것들을 어떻게 써먹느냐!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한 번씩 해보면 된다. Filter-Texture-Texturizer를 클릭한다. Texturizer라는 창에 각 Texture에 따라 Scaling과 Relief라는 옵션이 나타나는데, 이 두 가지 옵션의 수치를 조합하여 원하는 재질을 얻으면 된다.

함께 실린 사진은 Texture의 재질 중 세 번째 효과인 Canvas를 사용하여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마치 거친 재질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 듯하지 않나? Texture 효과를 사용하여 다양한 연출을 해 보자.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포토샵]도구만 알아도 생초보는 면하죠
[경향신문 2005-07-04 16:15]    
(2)툴박스 뜯어보기 (下)

⑨스탬프 툴-복사할 부분을 클릭한 뒤에 드래그하여 주면 클릭했던 영역을 그대로 복사해내는 툴이다.

⑩히스토리 브러시 툴-브러시 툴로 작업하던 중 잘못 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히스토리 브러시 툴을 사용하여 잘못 작업된 부분을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⑪지우개 툴-말 그대로 잘못된 부분이나 맘에 안드는 곳을 지워버리는 툴이다. 지우개의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⑫그라디언트 툴-밤에 집으로 돌아가다 볼 수 있는 노을지는 풍경처럼 그라디언트는 어떤 색에서 어떤 색으로의 변화를 부드럽게 이어준다.

⑬블러 툴-원하는 부분에 이 툴로 클릭을 하게 되면 뿌옇게 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각진 부분을 부드럽게 보여주고 싶을 때 사용한다.

⑭닷지 툴-블러 툴이 뿌옇게 보이도록 한다면 이 툴은 클릭한 부분을 환하게 해 준다. 여러번 클릭할수록 더욱 환해지지만 너무 많이 클릭하면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하자. 뭐든 과하면 안좋다.

⑮패스 선택 툴-펜 툴로 만든 패스를 선택하여 원본 이미지와는 별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평 글자 툴-포토샵에서 가로로 글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원하는 위치에서 클릭하면 커서가 나타나고 그 후에 한글과 영문 등을 입력할 수 있다.

●펜 툴-펜 툴이라고 해서 글씨를 쓴다거나 하는 기능을 하지는 않는다. 여기서의 펜 툴은 영역 선택 툴에 가까운데 일반 영역 선택 툴과 다른 점은 펜 툴로 선택한 영역은 패스가 저장되어 필요할 때 불러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각 툴-기본적인 사각형의 도형부터 다각형, 나선형의 도형까지 원하는 모양의 도형을 만든다.

●노트 툴-편집 작업 중에 메모나 간단한 주석 등을 원본 이미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써 놓을 수 있다.

●스포이드 툴-사진의 컬러 중 원하는 컬러를 클릭하여 추출해낼 수 있다.

●손바닥 툴-창에 스크롤 바가 존재할 때에 보여지지 않는 다른 부분을 손바닥 툴을 이용하여 볼 수 있다.

●돋보기 툴-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곳이나 편집시 확대가 필요할 경우 사용하는 툴로 클릭할 때마다 확대되며 축소하려면 Alt키를 누른 채 클릭하면 된다.

●전경색과 배경색-전경색은 글씨를 입력하거나 도형을 그릴 때에 사용되는 색상이다. 배경색은 사진의 뒷배경 색으로 실질적으로 겉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스탠더드 마스크 모드와 퀵 마스크 모드-마스크 모드는 편집시에 선택영역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적용하여 부분적인 편집이 용이하도록 한다.

●스크린 모드-편집하는 윈도를 ‘기본 창 모드’ ‘전체 창 모드’ ‘메뉴 감추기 모드’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미지레디로 편집-gif 애니메이션이나 슬라이스를 사용하기에 용이한 ‘이미지레디’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진을 보내 편집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어쩌면 좀 지루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 법.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세…. =-=;;; 라는 말처럼 위의 툴박스만 완벽하게 마스터한다면 당신도 이제 ‘포토샵 좀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포토샵 배우기](3) 간단한 사진 보정법
[경향신문 2005-07-05 16:45]    

지난 강좌에서는 포토샵의 가장 기초가 되는 툴 박스(Tool Box)에 대해 알아봤다. 툴 박스의 툴들이 생소하겠지만 툴의 아이콘이나 각 명칭을 기억하면 손쉽게 기능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다. 그럼 이제 간단한 ‘사진 보정법’을 알아보자. 보정법은 사진이 어둡거나 흐릿할 때 또는 좀더 확실하게 대조되는 느낌의 사진을 원할 때 활용하면 좋다.

우선 보정할 사진을 ‘File-Open’(단축키:Ctrl+O)을 선택해 열어준다. 열 때에는 지정된 경로를 찾아서 열어준다. 단 원본을 보존하고 싶다면 작업 전에 ‘File-Save As’(단축키:Shift+Ctrl+S)로 새로운 이름을 주어 파일을 저장하자(파일 저장시 파일 이름은 되도록이면 영문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만일 그대로 저장한다면 원본 위에 덮어씌워지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정할 때, 필자가 자주 애용(?)하는 방법 중 몇 가지를 공개한다.

1 ‘Images-Adjustments-Auto Levels’(단축키:Shift+Ctrl+L)의 활용

사진의 밝고 어두운 부분을 파악해 그것이 적절하게 조합되도록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메뉴이다. 다만 사진의 어둡고 밝기의 불균형이 심할 경우, 원본과 다소 다른 결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한다.

2 ‘Images-Adjustments-Brightness/Contrast’의 활용

Brightness는 ‘밝기’를 나타내며, Contrast는 ‘대비’를 나타낸다. Brightness의 값을 0보다 낮은 값으로 주면 어두워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0보다 높은 값으로 주면 반대로 밝아진다. Contrast와 적절히 비례해 값을 조절하면 보다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3 ‘Images-Adjustments-Curves’(단축키:Ctrl+M)의 활용

일단 Curves라는 창이 뜨게 되면 뭘 해야 하는지 잠시 멈칫하게 된다. 하지만 이 역시 조금도 어려울 게 없다. Curves 창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그래프를 보면 왼쪽부터 오른쪽 위까지 사선이 그어져 있다. 그 사선에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까맣고 네모난 포인트가 생긴다. 이 포인트는 선 위에 클릭할 때마다 생겨나며 이 선을 마우스로 위 아래로 움직임에 따라 사진이 어두워지거나 밝아진다. 대체적으로 포인트의 위치가 위쪽이거나 왼쪽 바에 가까울수록 사진이 밝다. 그 반대일 경우에는 당연히 어둡다.

글로 읽으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포토샵을 실행하고 위의 설명을 차근차근 읽으며 따라한다면 무척 쉬울 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포토샵 배우기](4) 컬러사진 흑백으로 바꾸기


 

누구나 옛 시절의 추억은 있는 법. 특히 흑백 사진은 그러한 향수를 더욱 불러 일으키는 듯하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라면 더욱 빛바랜 흑백 사진을 보며 추억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컬러 사진이라고 해서 흑백 사진이 되지말란 법이 없을까? 아니다. 있다! 고로 오늘 강좌는 컬러 사진을 흑백 사진으로 탈바꿈하는 간단한 팁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File-Open’(단축키:Ctrl+O)을 선택하여 파일을 열어준다.

●‘Images-Adjustments-Hue/Saturation’(단축키:Ctrl+U)의 활용

Hue/Saturation 창에는 세 가지 항목이 있다. 사진의 색상을 조절하는 ‘Hue(색상)’와 색의 진하고 엷음을 조절하는 ‘Saturation(채도)’과 사진의 밝고 어두움을 조절하는 Lightness(밝기)가 있다. 이 중 조절할 항목은 당연히 Saturation이다. 채도를 낮춰 주면 색이 조금씩 사라지다 나중엔 완전히 사라져 흑백이 된다.

● ‘Images-Adjustments-Desaturate’(단축키:Shift+Ctrl+U)의 활용

이 메뉴는 사진의 특정한 부분을 흑백으로 바꾸려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뉴이다.

● ‘Images-Mode-Grayscale’의 활용

사진의 모드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크게 웹상에서의 컬러를 나타내는 RGB가 있고, 출판이나 인쇄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CMYK가 있다. 마지막으로 흑백을 나타내는 Grayscale이 있다. Grayscale은 특정 부분을 흑백으로 바꾸지 않으며 항상 파일 전체를 흑백으로 바꿔줘 추후 편집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원본을 보존해 두지 않을 경우 나중에 되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단한 세 가지 방법을 알아봤다. 위의 방법은 모두 간단하고 쉽지만 적용하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변수들이 생겨날 수 있다. 각각의 차이를 잘 알아두고 어떤 작업에는 어떤 방법을 활용해 사진을 바꿀지도 생각해 보자.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포토샵 배우기](5) ‘팝 아트’효과


지난 강좌에서 사진을 보정하는 방법과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죠? 모두 어려운 점 없이 잘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훗. 제 설명이 좀 훌륭하긴 하죠??(퍽!)

그럼 ‘포토샵에서 할 수 있는 게 보정이랑 흑백 사진 만드는 게 다냐?’라고 따지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팝 아트(Pop Art)’효과 입니다.

팝 아트란? 20세기 중반에 일어난 구상미술의 한 경향이죠. 뭔 소린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암튼 제가 생각하는 팝 아트 효과란 대중적인 것에 좀 더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줌으로써 일반적이지만 좀 더 예술적인 효과를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팝 아트의 거친 파도에 우리도 몸을 실어봅시다! 작품 하나 만들어보는 거죠! 그래요~ 가는 거예요~ 훗.

우선 파일을 엽니다. 물론 되도록이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단축키:Shift+Ctrl+S)을 선택하셔서 원본은 보존하시고 작업하시는 게 좋겠죠.

이제 포토샵의 메뉴를 볼까요. 메뉴 중 Image>Adjustments>Threshold를 실행시켜 줍니다.

Threshold의 옵션 창이 뜨면 Preview가 체크되어 있는 상태에서 Threshold Level의 수치를 조절해 주시면 이미지가 변화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시면서 보기 좋은 정도에서 OK를 해주세요.~

*Threshold 창에 나타나는 막대 그래프는 사진의 어둡고 밝은 부분의 분포도를 나타냅니다. 그래프의 막대가 높이 올라간 부분이 사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Threshold Level의 수치가 작을수록 흰색 즉, 밝은 부분의 도트가 늘어나고 수치가 클수록 검정색 즉, 어두운 부분의 도트가 늘어납니다.

이 효과를 활용함으로써 일반적인 것이 예술적으로(?) 새로이 태어나는 것이죠. 팝 아트 효과를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Threshold Level의 수치를 다양하게 조정하셔서 여러 가지로 연출해 봅시다.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포토샵 배우기](6)레이어(Layer)의 개념


레이어(Layer)의 개념을 반드시 이해하자!

우선 ‘레이어’란 놈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설명을 할 수 있으므로 ‘레이어’란 것을 먼저 찾아보자.

포토샵의 상단 메뉴 중 ‘Window>Layers’라는 메뉴가 있다. 이것이 체크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만약 체크되어 있지 않다면 체크하여준다. 그러면 포토샵의 어딘가에서 ‘툭’ 하고 Layers 창이 튀어나올 것이다. <그림1>은 Layers 창의 모습이다.

Layers란 손쉬운 사진편집을 돕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Layers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좀더 나은 편집은 당연지사 힘들다.

이 Layers를 처음 열어보면 ‘Background’라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은 ‘배경 레이어’라고 부르며, 이 배경 레이어는 편집이 불가능하다. 즉,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고 할 때 배경 레이어는 캔버스 자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림2>를 보자. 세 가지 색상이 있다. 위의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객체는 <그림1>과 같이 각각 자신에 해당하는 레이어를 가지고 있다. 즉, 따로따로 편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그림2>처럼 하나로 보인다.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아마 벌써 ‘아하!’ 하며 무릎을 쳤을지도 모르겠다.

‘레이어’는 여러 개의 객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겹쳐 보이게 함으로써 하나인 듯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색종이를 겹쳐두었다고 생각해보면 훨씬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색종이끼리 겹쳐두면 위쪽에 있는 색종이에 가려진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다른 레이어를 활용하여 아래의 레이어를 감추거나 <그림2>의 빨간색 레이어처럼 투명도를 주어 아래에 있는 개체를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진을 편집할 때 용이하도록 하는 ‘Layers의 활용’이라고 하겠다. 앞으로는 포토샵으로 편집된 사진이나 gif 애니메이션을 볼 때, 더이상 그것이 ‘한 겹’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9) 컬러드 펜슬(Colored Pencil)의 스케치 효과


누구나 어릴 적 빨간색(왜 빨간색인진 모르지만…) 모자를 눌러 쓰고 한 손엔 큰 붓을 들고 멋들어지게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는 꿈을 한 번쯤은 꾸었을 것이다. 연필과 여러 가지의 물감을 사용해서 마치 실물처럼 그려내는 화가를 보면 놀랍고 부러웠다. ‘나도 저렇게 그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바로 이 꿈을 실현해 줄 우리의 친구(?) 포토샵!! 포토샵에서는 아주 간단한 효과 하나만으로도 마치 손으로 그린 듯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직접 그린 정성이 들어간 그림과 비교할 바는 못되겠지만 포토샵의 붓 터치도 충분히 멋질 수 있다.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줄 효과는 바로 필터(Filter)-아티스틱(Artistic)-컬러드 펜슬(Colored Pencil)이다. 아티스틱에는 뜻 그대로 예술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명령들이 많다. 그 중의 스케치 효과로 컬러드 펜슬을 사용하여 만들어 보자.

우선 원본은 보존한 상태로 백그라운드 레이어(Background Layer)를 복사하여 똑같은 사진의 레이어를 생성한다. 즉, 같은 사진이 2장 겹쳐져 있는 것이다. 특별히 레이어의 정렬을 바꿔주지 않고 그대로 필터-아티스틱-컬러드 펜슬을 실행시킨다. 컬러드 펜슬의 창이 뜨면 프리뷰(Preview)로 사진의 변화를 살펴가며 Pencil Width, Stroke Pressure, Paper Brightness의 값을 조절하여 준다. 자, 예술적 감각을 백분 발휘해 보자!!

맘에 들 정도로 그럴듯한 모양이 되었다면 OK 버튼을 살포시 클릭하여 창을 닫아준다. 이제 레이어스(Layers) 창을 보자. 레이어스 창에는 특별 옵션을 지정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기본값은 Normal이지만 이번 강좌에서는 Overlay로 변경해 주고 Opacity(투명도)를 80%정도로 바꿔준다. 이제 완성된 예술 작품 감상에 젖어보자.

〈김진선|웹디자이너·‘포토샵 성형’ 저자〉

목록 답변 수정 삭제 글쓰기
17049
번호 분류 제목 성명 날짜 읽음
56 일반 재미있는 홍어 이야기-옮김 양승국 05-02-02 8552
57 일반 이창호 이야기-1 양승국 05-02-28 7841
58 일반 중국요리 네 단어만 기억하세요 양승국 05-03-06 8280
59 일반 이창호 이야기-2 양승국 05-03-08 7301
60 일반 이창호 이야기-3 양승국 05-03-08 8373
61 일반 우리나라 275개 성씨 중 136개가 귀화 성-한겨레 양승국 05-03-24 7959
63 일반    [re] 당고조 이연에 관한 질문입니다.. 양승국 05-04-12 8475
  일반          수공(隋公)은 양승국 05-04-15 8444
64 일반 고전 번역에 대한 실명비판-문화오역 양승국 05-06-21 8553
65 일반    [re] 삼국지를 통해본 고구려연대기의 출처를 가르쳐주세요 양승국 05-06-28 8670
일반 포토샵 공부하기 양승국 05-07-04 9966
81 일반 "춘추전국시대 장군은 오늘날 CEO" 양승국 05-10-21 8178
83 일반 황우석을 인질범으로 매도한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장덕진 교수에게-옮김 양승국 06-01-23 7202
88 일반 알아두면 유용한 영어표현 양승국 06-07-15 9574
89 일반 울릉도에 공항이 있었으면 좋겠다....(옮김) 양승국 06-08-08 7708
90 일반 유태인 레포트 양승국 06-08-11 7745
134 일반 경제운용도 인사가 만사(萬事)다 양승국 04-06-21 8484
157 일반 "역사에 대한 무지가 미국을 전쟁국가로 만들었다" 美 국방 예산이 '신성불가침' 된 … 양승국 11-02-04 6998
  일반 '세시봉’ 바깥세상 이야기 양승국 11-02-04 7165
6 일반 드디어 네이버에도 오세진 04-06-11 8487
[처음][이전][1][2][3] 4 [5][6][7][8][9][다음][맨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