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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9 08:33:262481 
中 “군국주의 권토중래와 비극 재연은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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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국주의 권토중래와 비극 재연은 용납 못해”

[인민망 한국어판7월7일] 77년 전의 오늘 일본 군국주의는 완평성(宛平城)에 무차별 포격을 퍼부어 중국과 외국이 경악할 ‘7•7사변(노구교사건)’을 조작했다. 이는 전면적인 중국 침략전쟁의 시작을 상징하는 것으로 중국 전 민족 항일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중국은 역사상 유례없는 재난을 겪었고 중화민족의 철저한 각성과 완강한 분투의지를 불러 일으켰다. 또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처음 반파시즘 전쟁터가 열렸다.

민족의 생사존망이 경각에 달렸을 때 중국 공산당은 외적을 무찌르는 첫 호각을 불었다. 중국공산당이 제창하여 수립한 항일 민족통일전선의 기치 아래 국공(국민당•공산당)합작을 토대로 중화민족은 일치단결하여 견고한 성곽을 이루고 각 당파와 민족이 공동의 적을 향해 적개심을 불태워 국난에 함께 맞섰다. 또 중국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이 이끄는 항일군대는 각각 정면 전쟁터와 적진 후방 전쟁터의 작전 임무를 지고8년간 용감히 싸워3500여 만 명의 군인과 민중이 죽고 다치는 막대한 희생을 치러내고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 냈다. 이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여정에서의 중대한 전환점이자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승리를 위해 불멸의 공헌을 한 것이다.

정의와 악의를 절대 혼동해서는 안 되며 역사의 비극을 절대 재연해서도 안 된다. 오늘날 중국 전 민족이 항일전쟁 발발77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역사의 진실성과 엄숙성을 존중하고 수호하며 인류의 존엄과 양심을 지키기 위한 것이자, 역사에서 지혜와 깨달음을 얻고 미래를 여는 정신적인 역량을 얻어 확고부동한 평화발전의 노선을 지향하고 확고부동하게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기념은 전세계의 평화를 애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문명의 공감대를 이루어 내는 회합과 응집의 의미를, 사실을 외면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의와 경고의 의미를, 민족부흥을 위해 힘쓰는 중국인민에게는 민족정신과 민족혼을 널리 알리고 구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77년 전에 일어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7•7사변’을 되돌아 보고, 1840년 이후 중화민족이 겪었던 치욕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직접적인 원인은 나라가 가난하고 힘이 없었기 때문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강국부민(强國富民)의 발전의 길을 찾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의 지도 하에 중국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노선을 개척했다. 이 노선을 따라 중국은 세계가 주목할 괄목상대한 발전성과를 이루어 냈고, 새로운 면모로 세계무대에 우뚝 섰으며, 중국인민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에 가까이 근접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역사를 더욱 더 명심해야 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더욱 더 소중히 여기고 시종일관 견지하며 부단히 발전시켜야 하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더 자강불식(自强不息)하고 일치단결해야 한다.

역사를 잊는 것은 배반을 의미한다. 일본 군국주의가2차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행으로 말미암아 중국 인민을 비롯한 아시아 국민은 극심한 재난을 겪었고 일본 국민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아시아 각 국의 국민들과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은 하나같이 일본 군국주의의 잔혹한 행위를 단호히 규탄하고 일본정부가 역사를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여 역사의 비극을 두 번 다시 재연하지 않기를 촉구한다. 하지만70여 년이 흘러도 정의와 악의의 힘겨루기는 끝나지 않고 있다. 야만 침략 행위를 부인하고2차 대전 전범 망령을 참배하는 것도 모자라 집단자위권을 해제하고 평화헌법을 백지화하는 등 현실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일본 우익세력은 세력을 계속 확장해 나가는 추세이고 일본 군국주의는 사그라졌던 불씨가 다시 타오르는 위험을 내재하고 있다. 이는 역사적 진상과 정의에 대한 공공연한 능멸이자 전후 국제질서를 의도적으로 파괴하려는 것이다.

광명은 앞으로 전진하게 하고 암흑은 뒤로 후퇴하게 한다. 올해는 중국과 인도, 미얀마가 평화공존5대 원칙을 제기한 지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오늘날 평화공존5대 원칙은 국제관계 기본준칙과 국제법 기본원칙으로 자리잡아 더욱 더 합리적이고 공정한 국제 정치•경제 질서 구축 추진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것이 결코 죄악을 용납하는 것이 아니고 대국을 고려해 참고 양보하는 위곡구전(委曲求全)은 더 더욱 아니다. 중국인은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지만 문제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중국인은 최대의 결심과 노력을 통해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의 성과를 기필코 지켜내고 전후 국제질서를 반드시 수호하며 국가안보와 지역의 평화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다. 또한 군국주의의 권토중래(卷土重來)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역사 비극의 재연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역사 기억이 없는 국가는 미래가 없는 나라이다. 77년이 흘러도 역사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고 있고 역사의 경고도 아직 존재하며 역사적 교훈도 아직 남아 있다. ‘싸움을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好戰者必亡)’는 중국 속담이 있다. 정의가 악의를 이기고 진보가 반동을 이기며 광명이 암흑을 이긴다는 것은 인류 사회의 보편적인 룰이다. 이를 어기고 대항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고 이를 존중하는 자는 희망찬 미래를 열게 될 것이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07월07일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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