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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2-26 12:42:064224 
음악의 효용성
양승국
일반

350.《樂》樂所以立,

《악경(樂經)》은 사람이 서야 할 곳을 노래로 표현함으로

351.故長于和(고장우화);

화목하게 하는데 뛰어난 점이 있다.

675. 樂者(악자),

또한 음악으로써

676. 所以移風易俗也(소이이풍역속야).

풍속을 옮기고 바꿀 수 있다.

677. 自《雅》《頌》聲興(자《아》《송》성흥),

《아(雅)》와 《송(頌)》의 소리가 일어나면서부터

678. 則已好鄭衛之音(즉이호정위지음)

사람들은 이미 정(鄭)나라와 위(衛)나라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어,

679. 鄭衛之音所從來久矣(정위지음소종래구의).

두 나라의 음악은 그 유래가 깊게 되었다.

680. 人情之所感(인정지소감),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은 사람의 정이기 때문에

681. 遠俗則懷(원속즉회).①

풍속이 전혀 다른 먼 지방의 사람까지도 회유할 수 있다.

682. 比《樂書》以述來古(비《악서》이술래고),

악서를 참고하여 상고 이래의 음악에 대해 기술하여

683. 作《樂書》第二(작《악서》 제이)

이에 《악서》 제이를 지었다.

①遠俗則懷(원속즉회) " 惡子所以感和人情. 人情旣感卽遠方殊俗莫不懷柔向化也" 懷, 人心歸向(史記集解), 被人情所感發, 那遠方異俗之人就會歸附(文白對照)

樂者為同(악자위동)

음악의 특성은 사람들을 동화시키고

禮者為異(예자위이)

예의 특성은 사람들을 본분에 따라 구분한다.

同則相親(동즉상친)

동화되면 서로 친하게 되고

異則相敬(이즉상경).

유별하면 서로 높이고 소중하게 여긴다.

樂勝則流(락승즉류)

음악이 지나치면 절제를 할 수 없게 되고

禮勝則離(예승즉리)

예가 지나치면 사람들이 곁을 떠난다.

合情飾貌者(합정식모자)

사람의 마음을 화합하게 하거나 외모를 꾸미는 일은

禮樂之事也(예악지사야)

예악이 추구하는 바다.

禮義立(예의립)

예의가 서게 되면

則貴賤等矣(즉귀천등)

귀천간의 등급이 있게 되고

樂文同(악문동)

음악의 문채가 같게 되면

則上下和矣(즉상하화의)

상하가 화합하게 된다.

好惡著(호오저)

사람에 대한 호오가 분명히 드러나면

則賢不肖別矣(즉현불초별의)

현명한 사람과 불초한 사람은 자연히 분별된다.

刑禁暴(형금폭)

형벌로써 포악한 행동을 금하고

爵舉賢(작거현)

작(爵)으로 어진 사람을 등용하면

則政均矣(즉정균의)

정사는 공정하게 행해지게 된다.

仁以愛之(인이애지)

인의로써 백성들을 사랑하고

義以正之(의이정지)

의로써 바르게 세울 수 있으면

如此則民治行矣(여차즉민치행의).

백성들을 다스려 치세를 이룰 수 있다.

樂由中出(악유중출)

악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나오고

禮自外作(예자외작)

예는 사람의 모습에서 나온다.

樂由中出(악유중출)

악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故靜(고정)

고요하다.

禮自外作(예자외작)

예는 사람의 겉 모습에서 나오기 때문에

故文(고문)

화려하다.

大樂必易(대악필이)

대악은 필시 평이하고

大禮必簡(대례필간)

대례는 필시 간소하다.

樂至則無怨(악지즉무원)

악이 높은 경지에 이르면 원망하는 마음이 없게 되고

禮至則不爭(예지즉부쟁)

예가 지극하게 되면 서로 다투지 않는다.

揖讓而治天下者(읍양이치천하자)

그래서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존경과 양보를

禮樂之謂也(예악지위야)

예악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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