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연의

 

   
 
테마연의
테마연의
고사성어
열국영웅전
· 오늘 :  304 
· 어제 :  947 
· 최대 :  6,990 
· 전체 :  2,119,223 
 
  2004-05-10 21:23:373435 
인불악군(仁不惡君).........
마스터
일반

仁不惡君(인불악군), 智不重困(지불중곤), 勇不逃死(용불도사)




인자는 그 군주를 원망하지 않고 지자는 거듭 위태로움에 빠지지 않으며 용자는 도망치다 죽지 않는다.




당진의 세자 신생(申生)이 진헌공의 젊은 계비(繼妃) 여희의 모함에 빠졌다. 이에 그의 태부 두원관이 헌공에게 직접 억울함을 호소해서 누명을 벗던가 아니면 외국으로 도망쳐 후일을 도모하라고 조언했다. 신생은 자기의 억울함이 밝혀지면 여희가 죄를 얻게 되고 그럴 경우 여희 없이 살 수 없는 부왕에게 불효를 하게 될 것이며, 도망친다면 그것 또한 비겁한 행위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목을 메달아 죽었다.










열국연의 27회




두원관이 말했다.




" 제사를 지냈던 고기는 궁중에 보낸 지 이미 육 일이 지난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에 궁 안에서 독을 고기 속에 넣었을 것입니다. 세자께서는 이 일의 실상을 밝히신다면 군신들 중에 어찌 이 일을 밝히고 싶은 사람이 없겠습니까? 부디 손을 놓아 앉아서 죽음을 맞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신생 " 부왕께서는 여희(驪姬) 부인 없이는 잠자리를 불안 해하시며 식사도 하시지 않으시는데 내가 사리를 따진다 해도 일을 밝히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이것은 나의 죄만 더할 것입니다. 다행히 일의 시말을 밝힌다 해도 부왕은 여희부인을 감싸고돌아 죄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 또한 부왕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인데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할 것입니다.?"




두원관 " 그렇다면 다른 나라로 도망갔다가 때를 기다려 후일을 도모하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신생 " 부왕께서 내가 죄가 없음을 모르시고 군사를 보내어나를 토벌하려고 하는데 내가 부왕이 내린 죽음을 피해 다른 나라로 도주한다면 나는 장차 흉악한 불효자가 될 것입니다. 만약에 외국으로 도주하여 그 죄가 부왕에게 돌아간다면 그것은 부왕을 해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왕의 나쁜 점을 세상에 알리게 되는 결과가 되니 세상의 제후들의 비웃음을 사게 될 것은 뻔한 일이며 안으로는 부모를 괴롭히고 밖으로는 제후들을 위태롭게 하니 타국으로 도망치는 것은 안팎으로 위태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부왕을 버리고 외국으로 도망치는 것은 죽음을 피하여 도망치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내가 들으니 '인자(仁者)는 군주를 원망하지 않으며 지자(知者)는 두 번 위태로움에 빠지지 않으며 용자(勇者)는 도망치다가 죽지 않는다'라고 들었습니다." 신생이 말을 마치고 북쪽을 향하여 절을 두 번 올리고 난 다음 스스로 목을 메달아 죽었다.



목록
15618
[일반] 혜전탈우(蹊田奪牛)

춘추오패(春秋五覇) 중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패자 초장왕(楚庄王 : 재위 기원전 613-592년)이 중원의 소국 진(陳)나라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그 반
양승국 04-05-10
[일반] 제갈공명이 양보음(梁父吟)으로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를 노래하다.

촉한의 선주 유비는 관운장과 장비와 도원결의를 맺고 기의 한 후 20여 년 가까이 정착을 못하고 유력한 군벌들 사이를 전전했다. 그때 마침 양
양승국 04-05-10
[일반] 순망치한(脣亡齒寒)

순망치한(脣亡齒寒) 이때 우(虞)[1])나라와 괵(虢)[1])나라는 주왕실과 같은 희성의 제후국이었는데 입술과 이와의 관계처럼 상호의존
양승국 04-05-10
[일반] 결초보은(結草報恩)

진경공(晉景公)은 순림보(荀林父)가 로국(潞國)을 토벌(討伐)하는데 성공하지 못할까 걱정되어 스스로 대군을 끌고 직산(稷山)으로 나가 주둔하며 만
양승국 04-05-10
[일반] 올빼미

此鳥名鴞(차조명효), 晝不見泰山(주불견태산), 夜能察秋豪(야능찰추호), 明于細而暗于大也(명우세이암우대야),
양승국 04-05-10
[일반] 상하기수(上下其手)

'사사로운 정에 얽매어 사람의 잘못을 왜곡시켜 비호한다(徇私曲庇)'는 뜻으로 무대는 초나라의 강왕(康王) 때다. 당시의 정황을 간단히 설명
양승국 04-05-10
[일반] 인자는 남의 위태로움을 이용하여 이를 취하지 않고

지자(智者)는 요행수에 의지해서 일을 도모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자(仁者)는 장사를 하면 실패를 보기 마련인 것이다. 장사란 기회가 왔을
양승국 04-05-10
[일반] 임강의 고라니(臨江之麋)

임강의 고라니(臨江之麋) 임강의 한 포수가 사냥하다가 고라니 새끼를 붙잡아 집으로 데려와 기르려 하였다. 대문 안에 들어서니 개가
양승국 04-05-10
[일반] 삼년불비(三年不蜚) 삼년불명(三年不鳴)

삼년불비(三年不蜚), 삼년불명(三年不鳴) 영명한 군주가 즉위 초에 일부러 술을 마시며 주위의 신하들을 관망하다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마스터 04-05-10
[일반] 토포악발(吐哺握髮)

토포악발(吐哺握髮) 사기(史記) 노주공세가(魯周公世家)에 의하면 주공(周公) 단(旦)이 그의 아들 백금(伯禽)을 가르칠 때 한 말이다. 자기는 식
마스터 04-05-10
[일반] 소규조수(蕭規曹隨)

소규조수(蕭規曹隨) 소(蕭)와 조(曹)는 한나라 개국공신 소하(蕭何)와 조참(曹參)을 말한다. '소하가 제정한 법제를 조참이 따랐다.'라는 뜻이다. 무
마스터 04-05-10
[일반] 李克薦相(이극천상)-이극이 재상을 천거하다.

이극이라는 사람은 기원전 455년에 나서 395년에 죽은 전국 초의 정치가이다. 이회(李悝)라고도 한다. 위문후(魏文侯)가 그를 재상으로 임명
마스터 04-05-10
[일반] 총명하고 주도면밀한 사람들은 항상 죽음의 위험이 따라다니는데 (聰明深察而近于死者…

이는 다른 사람과 다투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며, 박학하며, 언변에 뛰어나고, 식견이 넓은 사람은 그 몸이 위태로운데, 이는 남의 나쁜 점을 들
마스터 04-05-10
[일반] 불치병 6가지

성인(聖人)으로 하여금 질병의 증상을 미리 알게 하여 좋은 의사를 찾아 일찍 치료하게 한다면 병은 나을 수가 있고 몸도 살 수가 있다. 사람들이
마스터 04-05-10
[일반] 자식사랑은 필히 깊고 멀리 내다봐야 하는 법이다. 爱子必为其计深…

그때 조나라는 혜문왕이 죽고 태자 단(丹)이 그 뒤를 이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가 효성왕(孝成王)이다. 효성왕은 나이가 아직 어려 모후인 혜문태
마스터 04-05-10
[일반] 문경지교(刎頸之交)

이윽고 회맹의 의식이 끝나고 조나라에 돌아온 조왕은 인상여의 공이 크다고 생가하여 그를 상경에 제수하여 염파의 위에 두었다. 이에 염파가 말했다
마스터 04-05-10
[일반] 절영대회(絶纓大會)

절영대회(絶纓大會) 초장왕은 투월초와의 싸움에서 이긴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영도(郢都)의 궁궐 안에 있는 점대(漸臺)위에 큰 연회를 열
마스터 04-05-10
[일반] 고태살요(刳胎殺夭)

刳胎殺夭(고태살요) 배를 갈라 태아를 죽이면 기린이 도성밖에 이르지 않고, 연못을 마르게 하여 고기잡이를 하면 교롱(蛟龍)이 구름과
마스터 04-05-10
[일반] 인불악군(仁不惡君).........

仁不惡君(인불악군), 智不重困(지불중곤), 勇不逃死(용불도사) 인자는 그 군주를 원망하지 않고 지자는 거듭 위태로움에 빠지지 않으며 용자는
마스터 04-05-10
[일반] 무룻 예란 것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406.夫禮禁未然之前, 무릇 예란 것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고 407.法施已然之後; 법이라는 것은 이미 일
마스터 04-05-10
1 [2][3][4][5][6][7][8][다음][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