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사 연표

1920년 9월 상해에서 중국공산당 창당

1924년 1차국공합작.

1925년 손문 사망

1927년 중산함사건

장개석이 구데타로 국민당의 당권을 장악하여 공산당 간부 체포. 국공합작 와해

1928년 공산당 정강산에 소비에트해방구 건설.

모택동의 16자 전법에 의한 게릴라전 수행. 수도 강서성 瑞金. 모택동의 16자전법 :敵進我退/敵退我進/敵駐我擾/敵疲我打

1931년 9월 만주사변

1932년 코민테른에서 파견한 독일인 오토브라운(李德)이 홍군사령관이 되어 모택동의 게릴라전을 진지전으로 전환. 장개석의 80만에 달하는 대규모공격으로 서금 함락

1933년 만주괴뢰국 성립

1934년 9만의 병력으로 정강산을 떠나 대장정 시작. 장정 도중 귀주성 준의에서 행한 공산당대회에서 당권을 장악한 모택동 오토 브라운(중국명 이덕(李德))으로부터 군사지휘권 이양 받음. 368일 동안 계속된 장정은 행군 중 하루에 한 번 소접전, 15번의 대접전. 235일 중 야간 행군 18일 235일 주간행, 주간행군 하루 평균 35키로. 모두 8천 키로. 5개의 만년설 통과. 연안에 도착한 병력 1만 명

1936년 12월 西安事變 발생 (장학량에 의한 장개석 감금사건)

1937년 2월 2차국공합작 협상시작

1937년 7월 일본의 7․7사변(노구교사건) 도발로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개시

1937년 8월 2차국공합작합의. 4.5만 팔로군 국민당군으로 편입 대일항전 시작

1937년 9월 팔로군 평형관전투에서 항일전쟁 최초로 승리 획득하고 산서성 이서지역 안전 확보. 평형관전투는 일본의 만주침략 이래 중국군이 일본에 대해 최초로 승리한 전투.

1938년 3월 국민당군 대아장에서 일본군 1만 명을 사살하고 승리

1938년 6월 국민당군이 남하는 일본군의 진군을 막기 위해 하남성 정주시 부근의 화원구에서 황하의 제방을 폭파하여 농지 54만 ㎢가 물에 잠기고 이재민천만 명의 이재민, 90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킴.

1938년 12월 남경을 함락한 일본군 30만 명에 달하는 민간인 학살.

1941년 10월 환남(皖南) 사건 발발. 북쪽으로 이동하던 홍군소속 신사군을 8만의 국민당군이 기습하여 9천여 명의 홍군을 사살하고 협상을 위해 국민당군 진영에 들어온 신사군 사령관 엽정(葉挺)을 체포하여 구금. 부사령 항영(項英)은 전사. 후에 공산당 지도부는 신사군의 사령관에 진의(陳懿), 부사령원에 장운일(張雲逸), 정치위원에 유소기를 임명하여 9만의 병력으로 재건했다. 후에 신사군은 화동(華東)야전군의 모체가 되어 1948년에 벌어진 회해(淮海) 전역에서 국민당군 60만을 괴멸시켜 중화인민공화국을 창건하는데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이 사건으로 공산당은 국민당에 대해 큰 원한을 품게 되었다.

1941년 12월 일본군의 진주만 폭격

1945년 일본항복. 2차 국공내전 발발. 공산군 120만, 국민당군 430만.

태평양전쟁 종전과 함께 소련군 80만의 일본군 무장해제후 만주점령. 동년 수십 명의 군관을 대동하고 만주로 들어간 임표 70만 동북군 창설.

1948년 9월 요심전역에서 임표의 동북군 만주주둔 국민당군 55만 명을 섬멸

1948년 10월 淮海戰役(徐州+연운항시 해주구)

진의(陳毅)가 이끄는 인민해방군 화동군(華東軍)의 활약으로 서주(徐州)에 본부를 둔 60만 국민당군 섬멸

1948년 11월 平津戰役

임표의 70만 동북군이 요심전역을 승리의 여세를 몰아 남하하여 중원의 홍군과 합동작전으로 傅作義가 이끌던 35개사단 55만 명의 북평방어군을 65일 간의 전투 끝에 섬멸. 공산당 지도부 북경입성. 이 전투에서 해방군 13만 명 전사. 요심과 회해전투의 패배로 장개석은 국민당군의 지휘권을 상실하고 청도에 주둔하고 있던 중국주둔군 사령관 마샬 원수가 통제.

2차국공내전 시의 미군의 개입현황

①1945년부터 9월부터 1946년 6월까지 미국은 비행기와 군함으로 국민당 군대의 14개 군단 54만 명을 화북, 화동, 화남, 동북 각지로 수송해서 재배치했다.

②국민당군의 수송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해병대 9만 명을 중국에 상륙시켰다. 중국에 주둔했던 미군의 수효는 11만 명에 이르렀다.

③국민당군 45만 명을 무장시켰고, 15만에 달하는 군사요원을 훈련시켰으며 전투기를 포함한 936대의 항공기를 무상지원했다. 미국은 2000명으로 구성된 군사고문을 구성해 직접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실제적으로 국공내전에 직접 개입했다.

④미국은 거액의 경제와 군사 원조를 행했다. 1946년 상반기 동안 미국은 모두 51억 달라에 달하는 군사장비와 군수물자를 제공했다.

1949년 10월 1일

1년여의 국민당 패잔병 토벌작전을 펼친 끝에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1950년 9월 중공군 선발대 압록강 도하시작. 10월 30만 중공군 한반도 진입하여 운산과 장진호에 유엔군과 미군을 기다리며 잠복.

1953년 참전 이후 5차에 걸친 공세를 행하고 전쟁 발발 37개월 만에 휴전. 휴전시 중공군 병력 130만. 미국의 한국전쟁 전비 670억불. 2006년 현재가치 7천억불 상당.

1958-60년 대약진운동(영국을 따라잡자), 대기근 4-5천만 명 아사

1961년 -69년 문화대혁명

원인

1) 세계 최대 강국 미국과의 전쟁 수행을 위한 과중한 전비부담(한국전쟁 시 소련군의 무기 대여는 모두 유상이었음)

2) 동북삼성의 반환을 위한 소련군에 주둔비 지불과 동북군의 무장을 위해 공여한 무기의 대여비를 곡물 및 현물로 이행.

3) 식량부족 및 경제파탄을 만회할 목적으로 전개한 大躍進운동(1958-60)의 실패 및 설상가상으로 기근까지 겹쳐 58-61년 사이에 4-5천 만 이상 아사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정책으로 대외적으로 중소분쟁을 일으켜 중국인민들의 애국심에 호소하고 대내적으로는 1961년 문화대혁명을 일으켜 공산당 정권 위기 돌파

1971년 미중수교

1990년 한중수교

어느 정도 중국 내부가 안정이 되었다고 판단한 중국공산당 지도부 미국과 국교정상화하고 이어서 1980년 경제개방. 개방 30년 만에 G2에 진입. 2020년에는 지디피에서 미국을 추월 예상. 한국의 대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로) 수출 3000억 불, 수입 2천5백억 불. 무역흑자 매년 5백억불 이상.

대중화권 무역 미일 합친 것 보다 많아. 중국에 과대하게 편중된 무역의존도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