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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13:42:31383 
2. 維天之命(유천지명) - 하늘의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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維天之命(유천지명)

- 하늘의 명 -



유(維)는 조사이나 ‘생각하다’의 유(惟)라는 뜻도 된다. 천지명(天之命)은 천명(天命)으로 첫째는 하늘이 인간의 운명에 관여하며 결정한다는 인격적인 관점이고 둘째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자연계의 모든 현상을 말한다.



維天之命(유천지명)
하늘의 명은

於穆不已(어목불이)
심원하여 그치지 않음이여!

於乎不顯(어호불현)
아아, 드러나지 않음이여!

文王之德之純(문왕지덕지순)
순순한 문왕의 덕이여!

假以溢我(가이일아)
무엇으로 우리를 구하시려나?

我其收之(아기수지)
제가 그 명을 받들어

駿惠我文王(준혜아문왕)
크게 문왕님의 길 따르려니

曾孫篤之(증손독지)
후손은 돈독하리라



부다. 천명은 바로 천도(天道)다. 오(於)는 감탄사이고 목(穆)은 아름답다는 뜻이다. 불이(不已)는 무궁하여 그치지 않음을 뜻하고 순(純)은 잡되지 않음이다. 가(假)는 하(何), 일(溢)은 휼(恤)과 통하니 《좌전(左傳)》양공(襄公) 27년 조에 “하이휼아(何以恤我)” 즉 “무엇으로 우리를 구제하시는가?”라는 뜻이다. 휼(恤)은 구휼(救恤)로 창고를 열어 구제하는 행위다. 준(駿)은 큼이고, 혜(惠)는 순종하는 것이다. .
○ 문왕의 제사 때 부르는 노래다. “천도가 무궁하거늘 문왕의 덕이 순수하여 하늘과 간격이 없도다!”라고 노래하여 성대한 문왕의 덕을 찬양했다. 정자(程子)가 말했다.
“천도가 그치지 않거늘 천도에 순일한 문왕은 둘도 없고 잡됨도 없고 그치지 않았다면 간단(間斷)과 선후(先後)가 없음이다. 문왕의 신령이 장차 무엇으로 나를 아껴주실까? 있다면 나는 마땅히 그것을 받아서 문왕님의 큰 도를 따르고 순종할 터이니, 후손도 마땅히 돈후(篤厚)하여 잊지 말라고 했다.

維天之命은 一章이니, 八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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