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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09:44:28257 
3. 維淸(유청) - 맑고 빛나다-
운영자
일반

維淸(유청)
- 맑고 빛나다-

《모시서(毛詩序)》는 이 시는 상무(象舞)를 출 때 부르는 악가(樂歌)라고 했다. 상무는 전쟁할 때 적을 찌르고 치며 싸우는 모습을 형상한 춤으로 무왕(武王)이 지었다고 했다. 이 시의 내용은 문왕의 법도와 업적이 극히 간결하게 반영되어 있다. 문왕이 천명을 받고 먼저 교외에서 제사를 지내고 군사를 일으켜 숭(崇)나라를 쳐서 확장한 세력을 쌓았음으로 그 공업에 힘입어 그 뒤를 이은 무왕이 마침내 상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음으로 그 근원이 되는 문왕의 공업을 찬양했다.


維淸緝熙(유청집희)
맑고 빛남이여

文王之典(문왕지전)
문왕님의 전범이로다.

肇禋(조인)
처음으로 제사를 지낸 이래

迄用有成(흘용유성)
공업을 이루셨으니

維周之禎(유주지정)
주나라의 복이로다.

부(賦)다. 청(淸)은 청명(淸明)이다. 집(緝)은 이음이고 희(熙)는 밝음이다. 肇禋(조인)의 조(肇)는 시작함이고 인(禋)은 제사를 지내는 행위다. 문왕이 제사를 시작했다는 뜻이 아니라 문왕이 숭(崇)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일으킨 군사들 앞에서 제사를 지냈음을 말한다.《대아(大雅)·생민(生民)》에 ‘후직조사(后稷肇祀)’라고 했는데 이는 제사를 처음으로 지낸 사람은 희씨들의 조상 후직(后稷)이라는 말이다. ‘迄用有成(흘용유성)’의 흘(迄)은 ‘~함에 이르러’이고 용(用)은 문왕의 법도를 사용하는 것, 유성(有成)은 문왕이 정치를 잘해 치세를 이루었음을 , 혹은 숭나라를 정벌하여 세운 큰공을 이루었음을 말한다. 치세를 이의 뜻이고 은 이름이다.
○ 문왕에게 제사지낼 때 부르는 송가(頌歌)다. “마땅히 맑게 하여 문왕의 법도를 이어 밝힌다. 그래서 비로소 제사를 올려 문왕이 이룬 공업을 시를 지어 노래한다. 그러나 이 노래는 궐문(闕文) 즉 빠진 구절이 있는 듯하다.

維淸 一章이니, 五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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