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연의

 

   
 
테마연의
테마연의
고사성어
열국영웅전
· 오늘 :  1,423 
· 어제 :  2,018 
· 최대 :  6,990 
· 전체 :  2,062,878 
 
  2004-05-10 21:28:142983 
사람이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입은 은혜는 결코 잊으면 안되는 법이며
양승국
일반

"또한 다른 사람에게 베푼 은혜는 기억하고 있으면 안되는 법이다. (人有德于公子 公子不可忘, 公子有德于人 公子不可不忘也.)" 사기 위공자열전 출전에 연의 100회의 내용에 나오는 말로 신릉군이 위나라의 호부를 훔쳐 진비로부터 군권을 탈취한 다음 진나라의 공격을 받고 있던 조나라의 한단성을 구해 큰공을 세웠다고 거드름을 피우자 그 부하인 주해가 한 말이다. 즉 남에게 베풀어 준 은혜는 빨리 잊고 남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결코 잊으면 안된다는 뜻이다.

신릉군은 자기가 병부를 훔쳐 거짓 명으로 진비를 척살한 것에 대해 위왕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결국은 진나라 군사를 물리치고 조나라를 구한 목적을 달성한 신릉군은 그 군사들을 휘하의 장수에게 주어 위나라에 돌려보내고 자신은 혼자 조나라에 손님으로 남았다. 조효성왕은 진비의 군사들을 거짓 명으로 탈취하여 조나라를 구원해 준 신릉군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평원군과 의논한 끝에 신릉군을 조나라의 다섯 개의 성에 봉하기로 했다. 신릉군이 듣고 그 마음에 교만과 자부심이 생겨 스스로 큰공을 세웠다고 얼굴에 덕색(德色)을 띄웠다. 그의 문객 한 사람이 신릉군에게 말했다.

" 일에는 잊을 수 있는 것이 있고, 또한 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여희부인이 공자에게 베푼 덕은 공자께서는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며, 원컨대 반대로 공자가 남에게 베푼 덕은 잊으시기 바랍니다. 하물며 위왕의 거짓 명을 전하여 진비의 군사를 빼앗아 조나라를 구원함으로 해서 공을 세웠으니 위나라의 입장에서는 충신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공자께서는 스스로 자만하여 공이 있다고 하십니다. 공자께서는 그 공을 취하지 말기를 감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그래서 신릉군은 스스로를 책하며 마치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는 듯이 행동했다.

(史記 魏公子列傳, 戰國策 魏策 唐저說魏公子)

목록
15628
[일반] 항룡유회(亢龍有悔)

항룡유회(亢龍有悔)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내려갈 길밖에 없음을 후회한다는 뜻으로, 부귀영달이 극도에 달한 사람은 쇠퇴할 염려가 있으므
마스터 04-05-10
[일반] 상벌이 분명하지 않으면(賞罰不明)....

賞罰不明 百事不成(상벌불명 백사불성) 상벌이 분명하지 않으면 한가지 일도 이루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며 賞罰若明 四方可行(상벌약명 사방가행) 상
마스터 04-05-10
[일반] 忙者不會 會者不忙(망자불회 회자불망)

서두르는 자는 일을 이루지 못하고 일을 이룰 수 있는 자는 서두르지 않는다. 神弓試技(신궁시기) - 목숨을 걸고 기예를 겨루는 초
마스터 04-05-10
[일반] 자기 주위의 인재를 천거하지 않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아니다.

신하된 자가 그 군주를 받들어 모시는 방법은 마치 부인이 그 남편을 모시듯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첩은 중궁의 일을 주제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궁
마스터 04-05-10
[일반] 도적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다음은 연의 56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당진의 정경 순림보가 도적의 기찰에 능력이 있는 극옹을 찾아내어 당시 횡행하고 있던 도적들을 잡아들이
마스터 04-05-10
[일반] 재산이란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는 복이지만

마음이 옳지 않은 사람에게는 재앙이다. 善人富 謂之賞( 선인부 위지상), 淫人富 謂之殃(음인부 위지앙) 춘추 말기 제장공을 최저와
마스터 04-05-10
[일반] 여인이 젊어서 아름다울 때....

여인이 젊어서 아름다울 때 한 남편만을 섬기는 것은 그녀가 늙어서 아름다움을 잃었을 때에 그녀의 남편에게 의지하고자 해서입니다. 신의 처가 비
마스터 04-05-10
[일반] 疎不間親(소불간친), 遠不間近(원불간근)

관계가 먼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을 갈라놓게 할 수 없으며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떨어지게 할 수 없다. 오왕
마스터 04-05-10
[일반] 文種七計(문종지칠계)

월나라의 대부 문종(文種)의 오나라를 멸망시킨 7가지 계책. 1. 捐貨幣, 以悅其君臣(연화폐, 이열기군신) 첫째, 재물을 보내어 오나라의 임금
마스터 04-05-10
[일반] 무릇 원수를 갚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의심하게 만드는 것은 졸렬한 짓이며, 또한 원수를 갚고자 하는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 대상으로 하여금 알게 만드는 것은
양승국 04-05-10
[일반] 사람이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입은 은혜는 결코 잊으면 안되는 법이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 베푼 은혜는 기억하고 있으면 안되는 법이다. (人有德于公子 公子不可忘, 公子有德于人 公子不可不忘也.)" 사기 위공자열전 출
양승국 04-05-10
[일반] 사람이란 원래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알아보기도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人固未易知(인고미이지), 知人亦未易也(지인역미이야) 진(秦)나라가 범수(范睢)의 원
양승국 04-05-10
[일반] 경국지색(傾國之色)

중국 한무제(漢武帝) 때 협률도위(協律都尉:음악을 관장하는 벼슬)로 있던 이연년(李延年)이 지은 다음과 같은 시에서 비롯되었다. 北方有
양승국 04-05-10
[일반] 홍곡지지(鴻鵠之志)

홍곡지지(鴻鵠之志) 진승(陳勝)은 지금의 허난성 등봉현(登封縣)인 양성(陽城) 사람으로 원래 신분이 비천하여 남의 집 머슴살이를 했다. 진
양승국 04-05-10
[일반] 富貴多士 貧賤寡友(부귀다사 빈천과우)

<사람이 부귀하게 되면 선비들이 많이 찾아오고, 가난하고 천하게 되면 친구가 적다.> 처음에 제왕이 맹상군을 파직하고 봉읍마저 빼앗
마스터 04-05-10
[일반] 日暮途遠(일모도원)

옛날 신포서와 오자서는 초나라에 같이 있을 때 친교가 있었다. 오자서가 초나라에서 도망칠 때 신포서(申包舒)를 만나게 되어 말했었다. " 나
마스터 04-05-10
[일반] 大姦似忠(대간사충).

[字解] 大(큰 대). 姦(간사할 간). 似(같을 사). 忠(충성 충). [意義] 아주 간사한 사람은 충신과 흡사하다는 뜻으로, 악한 사람이 본성을 숨기
양승국 04-05-10
[일반] 銅臭(동취)와 過而不改(과이불개)................

銅臭(동취). 銅 : 구리 동, 臭 : 냄새날 취. 동전 냄새라는 뜻으로, 돈으로 벼슬을 산 사람을 이르는 말. [出典] 후한서(後漢書)》 최열
마스터 04-05-10
[일반] 擧賢不避親(거현불피친), 納賢不記仇(납현불기구)

擧賢不避親(거현불피친), 納賢不記仇(납현불기구) 현인을 천거하는데는 친척이라도 피하지 말 것이며 또한 집안의 원수라 할지라도 주주
양승국 04-06-16
[일반] 螳螂捕蟬 黃雀在后(당랑포선 황작재후)

'버마재비가 매미를 잡으려고 노려보고 있는데 참새가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로 눈앞의 이익을 탐하여 뒤에 올 위험을 돌보지 않는 어리석은
양승국 04-07-06
[처음][이전][1] 2 [3][4][5][6][7][8][다음][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