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국연의

 

   
 
사기
본기(本紀)
서(書)
연표(年表)
세가(世家)
열전(列傳)
평설(評說)
원전(原典)
· 오늘 :  579 
· 어제 :  595 
· 최대 :  2,389 
· 전체 :  1,204,930 
 
  2012-12-05 00:03:135190 
외전1. 순우곤(荀于髡)
운영자
 순우곤2.jpg  (99.9K)   download : 55
 순우곤1.jpg  (120.2K)   download : 60
일반

순우곤(荀于髡)

 순우곤은 제나라 사람이다. 견문이 넓고 기억력이 좋아 어떤 특정한 주제를 가리지 않고 모두 배웠다. 그가 유세하거나 간할 때는 존경했던 안영의 취한 방법을 좋아했음으로 그를 계승하여 안색을 살펴 상대방의 뜻을 파악하는데 힘썼다. 어떤 손님이 순우곤을 양혜왕에게 접견을 주선했다. 혜왕이 좌우를 물리치고 혼자가 되어 두 번이나 만났으나 순우곤은 결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곳을 괴이하게 생각한 혜왕이 그 손님을 불러 책망했다.

「그대가 말하기를 순추곤 선생을 관중이나 안자도 미치지 못한다고 말해 접견했으나 나는 한 마디 말도 듣지 못했소. 그것은 과인이 말할 들을 가치고 없는 사람이란 말이오? 도대체 어쩐 일이오?」

손님이 혜왕의 말을 전하가 순우곤이 대답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제가 첫 번째 왕을 뵈었을 때 왕의 뜻은 달리는 말에 있었습니다. 뒤에 다시 왕을 뵈오니 왕의 뜻은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있었습니다. 때문에 제가 침묵했습니다.」

손님이 혜왕에게 달려가 순우곤의 말을 그대로 전했다. 혜왕이 크게 놀라 말했다.

「아! 진실로 순우곤 선생이야말로 성인이로다! 전에 순우곤 선생이 왔을 때에는 어떤 사람이 좋은 말을 바쳤는데, 마침 과인이 그 말을 보기도 전에 선생이 도착했소. 뒤에 다시 선생이 왔을 때에는 어떤 사람이 노래 잘하는 사람을 소개하였는데 마침 그를 시험해보기도 전에 역시 선생이 도착했었소. 과인이 비록 사람들을 물리치기는 했지만 내 마음은 그것들에 있었으니, 바로 그런 일로 인해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소.」

뒤에 순우곤이 왕을 뵙고 한 번 이야기하니 3일 밤낮을 계속해도 혜왕은 결코 싫어하거나 피곤해하는 기색이 없었다. 혜왕이 경상(卿相) 지위로 그를 대우하려고 하였으나 순우곤은 사양하고 물러갔다. 그래서 순우곤을 혜왕이 전송하면서 4마리의 말이 끄는, 호화로운 휘장이 쳐진 수레에 그를 태우고 비단과 벽옥 및 황금 100일(鎰)을 하사했다. 순우곤은 죽을 때까지 벼슬을 하지 않았다. (맹가순경열전)

추기자가 제위왕에 의해 제나라 상국에 임명되자 순우곤이 듣고 찾아가 말했다.

「그대는 참으로 말을 잘 합니다! 이 곤(髡)이 비록 어리석기는 하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몇 마디 드릴까 합니다.」

「삼가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신하된 자가 국군을 모실 때에는 몸과 마음을 다해 주도면밀하게 모셔 절대 잘못됨이 없게 하면 그대의 몸과 명성은 흥성하게 되고 만약에 불초하여 만전을 기하지 못하여 일을 잘못되게 한다면 그대의 몸과 명성은 모두 잃게 될 것이오.」

「삼가 가르침을 받들어 가슴속에 새겨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돼지기름을 수레의 굴대에 바르는 이유는 수레바퀴를 잘 구르게 하려고 함이나, 굴대의 구멍을 네모나게 뚫으면 수레가 굴러갈 수 없는 법이오.」

「삼가 가르침을 받들어 군주의 측근들이 잘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되어 잘 마른나무를 골라 아교로 붙여 활을 만드는 이유는 나무들이 잘 붙게 하려고 함이나, 나무의 속이 비고 나무가 서로 잘 맞지 않아 틈이 생기면 나무들을 잘 붙일 수가 없는 법이오.」

「삼가 가르침을 받들어 만백성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여우가죽으로 만든 갖옷이 비록 헤졌다고 개가죽으로 깁지 말도록 해야 하오.」

「삼가 가르침을 받들어 군자들을 잘 선택하여 소인들이 끼지 못하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비록 커다란 수레라 할지라도 균형을 잡지 못하면 평소에 실을 수 있는 짐을 싣지 못하는 법이며, 금(琴)과 슬(瑟)도 서로 화음을 맞추지 못한다면 오음(五音)을 이룰 수 없는 법이오.」

「삼가 법률을 개선하고 간사한 관리들을 감독하는데 온힘을 쏟겠습니다.」

순우곤(淳于髡)이 말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대문 앞에 이르렀을 때 자기를 따라오고 있던 종자를 향해 얼굴을 돌리더니 말했다.

「내가 은유적으로 다섯 가지를 말했는데 저 사람은 모두 그 말에 부합하는 대답을 했다. 그 사람은 참으로 큰 인물이라! 내가 따를 수 없음이다! 저 사람은 필시 머지않아 후(侯)에 봉해 질 것이다.」

그로부터 일 년 후에 추기자(驺忌子)는 하비(下邳)에 봉해지고 성후(成侯)의 작위를 받았다.


孔子曰(공자왈)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六藝於治一也(육예어치일야)

육에는 치도방면에서 모두 같다




禮以節人(예이절인)

예』로써 행동을 절제하게 하고




樂以發和(락이발화)

『악』으로써 화합하게 하며




書以道事(서이도사)

『서』로써 사실을 기술하고




詩以達意(시이달의)

『시』로써 생각을 나타내며




易以神化(역이신화)

『역』으로써 변화를 신비롭게 하며




春秋以道義(춘추이도의)

『춘추』로써 의를 이야기한다.「





太史公曰(태사공왈)

태사공이 말한다




天道恢恢(천도회회)

천도는 넓고 넓으니




豈不大哉(기불대재)

어찌 위대하다고 하지 않겠는가




談言微中(담언미중)

작은 일을 이야기 했으나




亦可以解紛(역가이해분)

역시 어려운 분규를 풀 수 있다




淳于髡者(순우곤자)

순우곤은




齊之贅壻也(제지췌서야)

제나라 사람으로 데릴사위였다.




長不滿七尺(장불만칠척)

키가 7척도 되 못했으나




滑稽多辯(골계다변)

익살스럽고 변설에 능하여




數使諸侯(수사제후)

여러 번 제후에게 사신으로 갔으나




未嘗屈辱(미상굴욕)

굽히거나 굴욕 당한 적이 없었다




齊威王之時(제위왕지시)

제나라 위왕의 시대에




喜隱(희은)

수수께기를 좋아했으며




好爲淫樂長夜之飮(호위음락장야지음)

음탕하게 놀면서 밤 늦게까지 술마시기를 즐겼다




沈湎不治(심면불치)

술에 빠져 나라 일을 돌보지 않고




委政卿大夫(위정경대부)

정무를 모두 경과 대부에게 맡겼다.


百官荒亂(백관황난)

관리들이 문란하여 규율이 서지 않았고




諸侯並侵(제후병침)

제후가 제나라를 침공하여




國且危亡(국차위망)

국가가 망하는 것은




在於旦暮(재어단모)

시간 문제였지만




左右莫敢諫(좌우막감간)

측근 신하들이 감히 간하지 못했다


淳于髡說之以隱曰(순우곤설지이은왈)

순우곤이 수수께끼로 넌지시 왕에게 말했다




國中有大鳥(국중유대조)

나라에 큰 새가 있는데




止王之庭(지왕지정)

궁전 뜰에 살고 있습니다


三年不蜚(삼년불비)

3년간 날지도 않고




又不鳴(우불명)

울지도 않았습니다




王知此鳥何也(왕지차조하야)

대왕께서는 이 새가 무슨 새인지 아십니까?’


王曰(왕왈)

왕이 대답했다




此鳥不飛則已(차조불비칙이)

이 새는 날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一飛沖天(일비충천)

한번 날면 높이 날아 하늘을 뚫고




不鳴則已(불명칙이)

울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一鳴驚人(일명경인)

한번 울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오!’


於是乃朝諸縣令長七十二人(어시내조제현령장칠십이인)

그러고 난 후, 모든 현령 72명을 불러들어




賞一人(상일인)

그 중 한 명에게는 상을 내리고




誅一人(주일인)

한 명에게는 벌을 주었다




奮兵而出(분병이출)

그리고 군대를 일으켜 출진했다


諸侯振驚(제후진경)

이에 제후들이 놀라


皆還齊侵地(개환제침지)

침략해서 차지했던 땅을 모두 돌려주었다


威行三十六年(위행삼십육년)

그 후 36년 간 위엄을 떨쳤다.


語在田完世家中(어재전완세가중)

이 일은 ‘전완세가’에 기록되어있다




威王八年(위왕팔년)

위왕 8년


楚大發兵加齊(초대발병가제)

초나라가 대군을 일으켜 제나라를 공격했다


齊王使淳于髡之趙請救兵(제왕사순우곤지조청구병)

제나라 왕이 순우곤을 조나라에 보내 구원병을 요청하면서


齎金百斤(재금백근)

황금 백 근과


車馬十駟(차마십사)

거마 열 대를 예물로 보내려 했다


淳于髡仰天大笑(순우곤앙천대소)

순우곤이 하늘을 우러러 호탕하게 웃자,




官纓索絶(관영색절)

갓끈이 모두 끊어졌다.




王曰(왕왈)

왕이 물었다




先生少之乎(선생소지호)

그대는 예물이 적다고 생각하오?’




髡曰(곤왈)

순우곤이 말했다




何敢(하감)

어찌 감히 그럴 수 있겠습니까?’




王曰(왕왈)

왕이 물었다




笑豈有說乎(소기유열호)

그러면 그 웃음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오?’




髡曰(곤왈)

순우곤이 말했다




今者臣從東方來(금자신종동방래)

‘신이 동쪽에서 돌아오면서 .’




見道傍有禳田者(견도방유양전자)

길가에서 풍작을 비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操一豚蹄酒一盂而祝曰(조일돈제주일우이축왈)

그는 돼지 다리 하나와 술 한 잔을 들고서 빌기를




甌窶滿篝(구구만구)

높고 좁은 땅에서는 수확이 바구니에 가득하고




汙邪滿車(오사만차)

낮고 습기가 많은 밭에서도 수확이 수레에 가득해서




五穀蕃熟(오곡번숙)

오곡이 무성히 익어서




穰穰滿家(양양만가)

집이 넘쳐나게 하소서’라고 빌었습니다




臣見其所持者狹(신견기소지자협)

신은 그 사람이 손에 잡은 제물은 그렇게 적으면서도




而所欲者奢(이소욕자사)

바라는 바가 너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故笑之(고소지)

그래서 웃었습니다




於是齊威王乃益齎黃金千鎰(어시제위왕내익재황금천일)

이에 제나라 위왕이 곧 좋은 황금 천일과




白璧十雙(백벽십쌍)

백벽 열 쌍,




車馬百駟(차마백사)

거마 백대를 더 주었다.




髡辭而行(곤사이행)

순우곤이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




至趙(지조)

조나라에 도착했다




趙王與之精兵十萬(조왕여지정병십만)

조나라 왕이 그에게 정예 병사 십만 명과




革車千乘(혁거천승)

병거 천 승을 주었다




楚聞之(초문지)

초나라는 이 소식을 듣고




夜引兵而去(야인병이거)

밤에 군대를 이끌고 퇴각했다




威王大說(위왕대열)

위왕이 매우 기뻐서




置酒後宮(치주후궁)

후궁에 술자리를 마련하고




召髡賜之酒(소곤사지주)

순우곤을 불러 그에게 술을 내릴면서




問曰(문왈)

묻기를




先生能飮幾何而醉(선생능음기하이취)

그대는 술을 얼마나 마셔야 취하는가?’




對曰(대왈)

대답하기를




臣飮一斗亦醉(신음일두역취)

신은 한 말을 마셔도 취하고




一石亦醉(일석역취)

한 섬을 마셔도 취합니다.’




威王曰(위왕왈)

위왕이 이르기를




先生飮一斗而醉(선생음일두이취)

그대는 한 말을 마셔도 취하는데,




惡能飮一石哉(악능음일석재)

어찌 한 섬을 마실 수 있는가?




其說可得聞乎(기설가득문호)

그 까닭을 들을 수 있겠는가?’




髡曰(곤왈)

순우곤이 이르기를




賜酒大王之前(사주대왕지전)

대왕의 앞에서 술을 받게되면




執法在傍(집법재방)

옆에는 법을 집행하는 관리가 있고




御史在後(어사재후)

뒤에는 어사가 있어




髡恐懼俯伏而飮(곤공구부복이음)

신은 두려워 몸을 숙이고 술을 마십니다.




不過一斗徑醉矣(불과일두경취의)

그러니 한말을 마시지 못해도 취하게 됩니다




若親有嚴客(약친유엄객)

만약 부친에게 귀한 손님이 계시면




髡帣韝鞠跪(곤권구국궤)

저는 소매를 걷고 몸을 구부리고 꿇어앉아




侍酒於前(시주어전)

앞에서 술시중을 듭니다




時賜餘瀝(시사여력)

때로는 나머지 술을 받고




奉觴上壽(봉상상수)

술잔을 받들어 장수를 빌면서




數起(수기)

몸을 자주 일으키게 되면




飮不過二斗徑醉矣(음불과이두경취의)

두 말을 못 마시고도 곧 취합니다




若朋友交遊(약붕우교유)

만약에 친구와 교유하여




久不相見(구불상견)

오랫동안 서로 보지 못하면




卒然相覩(졸연상도)

졸연히 서로 바라보며




歡然道故(환연도고)

기뻐서 옛 일을 이야기하고




私情相語(사정상어)

사사로운 정담을 나누게 되어




飮可五六斗徑醉矣(음가오육두경취의)

대여섯 말을 마셔야 취하게 됩니다.




若乃州閭之會(약내주려지회)

마을 모임이 있어




男女雜坐(남녀잡좌)

남녀가 함께 앉아




行酒稽留(행주계류)

술을 돌리고




六博投壺(육박투호)

장기와 투호를 해서




相引爲曹(상인위조)

짝을 구하며




握手無罰(악수무벌)

남녀가 손을 잡아도 벌이 없고




目眙不禁(목치불금)

아름다운 여자를 쳐다보아도 금하지 않으며




前有墮珥(전유타이)

앞에는 귀고리가 떨어지고




後有遺簪(후유유잠)

뒤에는 비녀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라면




髡竊樂此(곤절락차)

저는 이런 것을 가장 좋아하여




飮可八斗而醉二參(음가팔두이취이삼)

여덟 말을 마시지만 2할 내지 3할밖에 취하지 않습니다




日暮酒闌(일모주란)

또 날이 저물어 술 손님이 거의 다 떠나




合尊促坐(합존촉좌)

합배하고 자리를 좁혀




男女同席(남녀동석)

남녀가 같이 앉고




履舃交錯(리석교착)

신발은 서로 뒤섞이고




杯盤狼藉(배반낭자)

술잔과 그릇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堂上燭滅(당상촉멸)

당상에는 촟불이 꺼집니다




主人留髡而送客(주인유곤이송객)

여주인이 나만 잡아두고 다른 손님은 다 보냅니다




羅襦襟解(라유금해)

그리고 비단 속옷의 옷깃을 풀어해치면




微聞薌澤(미문향택)

아늑한 향기가 풍깁니다




當此之時(당차지시)

이때를 당하면




髡心最歡(곤심최환)

제가 가장 기분이 좋은 때이니




能飮一石(능음일석)

능히 한 섬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故曰(고왈)




그런고로 이르기를




酒極則亂(주극칙란)

술이 지나치면 어지럽게 되고




樂極則悲(락극칙비)

환락이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긴다고 하는데




萬事盡然(만사진연)

만사가 다 이런 것입니다.’




言不可極(언불가극)

이것은 모든 일이 도에 지나치면 안 되며,




極之而衰(극지이쇠)

도에 지나치면 쇠한다는 것을




以諷諫焉(이풍간언)

풍자한 것이다




齊王曰善(제왕왈선)

제위왕이 「옳은 말씀이오「라 하고,




乃罷長夜之飮(내파장야지음)

곧 밤새도록 술 마시는 것을 그만두고




以髡爲諸侯主客(이곤위제후주객)

순우곤을 제후의 주객으로 삼았다




宗室置酒(종실치주)

그 후 왕실에서 연회가 있으면




髡嘗在側(곤상재측)

순우곤이 왕 옆에서 모셨다.

목록
8616
[일반] 외전5. 섭정(聶政)

學琴報仇(학금보구) 전국 때 섭정(聶政)의 부친은 한나라 왕을 위해 칼을 만들다가 기한을 넘기도록 만들지 못해 한왕의 명령에 의해 살해 되
운영자 13-01-13
[일반] 외전4. 자산(子産) 공손교(公孫僑)

외전 4. 자산(子産) 정간공(鄭簡公) 원년 기원전 565년 여러 공자들이 모의하여 자사(子駟)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자사가 미리 알고 무리를 모아
운영자 12-12-17
[일반] 외전2. 보임안서(報任安書)

보임안서(報任安書) 사마천이 자신의 친구인 임안(字:少卿)에게 보낸 유명한 서신이다. 이 서신은 『한서(漢書)』『사마천전(司馬遷傳)』 및 『문선
운영자 12-12-16
[일반] 외전1. 순우곤(荀于髡)

순우곤(荀于髡)  순우곤은 제나라 사람이다. 견문이 넓고 기억력이 좋아 어떤 특정한 주제를 가리지 않고 모두 배웠다. 그가 유세하거나 간
운영자 12-12-05
[일반] 화식열전(貨殖列傳)69

열전69. 화식(貨殖) 노자가 말했다. 「나라의 지극한 치세는 이웃한 마을이 서로 바라보면서 닭울음소리와 개 짖는 소리를 서로 들으며, 백성들
운영자 12-11-08
[일반] 귀책열전(龜策列傳)68

열전68. 귀책(龜策) 태사공이 말한다. 옛날부터 성왕이 천명(天命)을 받아 나라를 세워 왕업을 일으키려 할 때마다, 복서(卜筮)1)를 소중히
운영자 12-09-10
[일반] 일자열전(日者列傳)67

열전68. 일자(日者)① 옛날부터 천명을 받은 자만이 왕이 되었지만 왕자가 일어날 때 복서(卜筮)로써 천명을 판단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그와
운영자 12-09-06
[일반] 골계열전(滑稽列傳)66

열전66. 滑稽(골계) 淳于髡•優孟•優旃(순우곤우맹우전) 공자가 말했다. 「나라를 운용하기 위해 육경을 공부하는 목
운영자 12-08-27
[일반] 영행열전(佞幸列傳)65

열전65. 영행(佞幸) 속담에 “ 힘써 농사짓는 것이 해를 이어 풍년이 든 것 보다는 못하고 관리가 영달하는 데는 직무에 충실한 것이 윗사
운영자 12-08-27
[일반] 유협열전(游俠列傳)64

열전64. 游俠(유협) 한비자가 말했다. 「유자(儒者)는 글로써 법을 어지럽게 하고 협객은 무로써 법을 범한다.」 그래서 두 부류를 모두 비판
운영자 12-08-27
[일반] 대원열전(大宛列傳)63

열전63. 대원(大宛)1) 대원의 사적은 장건(張騫)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장건은 한중(漢中) 출신이다. 건원(建元) 연간에 랑(郞)이 되었다. 그때 천
운영자 12-08-27
[일반] 혹리열전(酷吏列傳)62

열전62. 혹리(酷吏) 1341. 民倍本多巧(민배본다교), 백성들이 본분을 잃고 간사스럽게 되며 1342. 奸軌弄法(간궤농법), 간교함을 일삼아
운영자 10-10-05
[일반] 유림열전(儒林列傳)61

1336. 自孔子卒(자공자졸), 공자가 죽은 이래 1337. 京師莫崇庠序(경사막숭상서), 도성의 사람들은 아무도 교육의 필요성을 중시하지 않았다.
운영자 10-10-05
[일반] 급정열전(汲.鄭列傳)60

1329. 正衣冠立于朝廷(정의관립우조정), 의관을 바르게하고 조정에 서면 1330. 而群臣莫敢言浮說(이군신막감언부설), 여러 신료들이 이를 보고
운영자 10-10-04
[일반] 순리열전(循吏列傳)59

열전59 循吏(순리) 1324. 奉法循理之吏(봉법둔리지리), 법을 받들어 도리를 밝히는 관리들은 1325. 不伐功矜能(불벌공긍능), 자기들
운영자 10-10-04
1 [2][3][4][5][6][다음][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