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陝秦) 대장이 효산(粧山)에서 패하여 당진(唐晉)의 포로가 되었으나 도망쳐 본국으로 귀환하자 섬진의 군주는 그를 대장의 직에 복귀시켰다.
-초성왕이 태자를 죽이고 그의 어린 아들을 대신 세우려고 하자 태자가 두려워하여 태부 반숭(潘崇)과 모의하여 오히려 왕을 죽이고 스스로 초왕의 자리에 올랐다. 초성왕은 끓이고 있던 곰발바닥 요리를 먹고 죽게 해달라고 청했으나 반숭이 허락하지 않고 죽였다.
문공文公
흥興
원년
소공昭公
7
양공襄公환驩
2
목공穆公
34
성왕成王
46
성공成公
왕신王臣
11
성공成公정鄭
9
공공共公
삭朔
6
장후庄侯
갑오甲午
20
공공共公
27
목공穆公
2
양공襄公
32
625
27
-섬진이 효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군사를 출동시켰으나 오히려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돌아갔다.
2
8
3
35
목왕
원년
12
10
7
21
28
3
33
기원
전
周
대사(大事)
魯
齊
唐晉
陝秦
楚
宋
衛
陳
蔡
曹
鄭
燕
625
27
-초목왕(楚穆王) 상신(商臣) 원년이다. 목왕은 그가 살았던 태자궁(太子宮)을 태부였던 반숭(潘崇)에게 주고 그를 초나라의 상국에 명했다.
624
28
-노문공이 당진에 들어가 그 군주인 양공에게 조현을 드렸다.
-섬진의 맹명(孟明) 등의 장수들이 당진을 공격하여 그 왕관성(王官城)을 빼앗아 갔으나 당진은 감히 군사를 내어 대항하지 못했다.
-당진이 초나라를 공격했다.
3
9
4
36
2
13
11
8
22
29
4
34
623
29
-당진이 섬진을 공격하여 신성(新城)을 포위했다.
-초나라가 강(江) 국을 멸하고 그 영토로 삼았다.
-위후가 조현을 위해 당진에 들어갔다.
4
10
5
37
3
14
12
9
23
30
5
35
622
30
-당진의 조성자(趙成子), 란정자(欒貞子) 곽백(囍伯), 구계(臼季) 등이 모두 이 해에 죽었다.
-초나라가 육(六)과 요(蓼)를 멸하여 그 영토로 삼았다.
5
11
6
38
4
15
13
10
24
31
6
36
기원
전
周
연표(年表)
魯
齊
唐晉
陝秦
楚
宋
衛
陳
蔡
曹
鄭
燕
621
31
-양공이 죽었으나 그의 아들인 태자 이고가 나이가 너무 어려 조돈이 그 군주를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당진의 국인들이 복종하지 않는 것을 보고 오히려 죽임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마음을 바꿔 태자를 그 군주로 세웠다. 이가 영공(靈公)이다.
-섬진의 목공이 죽을 때 그의 신하 170여 명을 순장하여 데리고 갔다. 공자가 이를 비난하여 목공의 죽음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6
12
7
39
5
16
14
11
25
32
7
37
620
32
-당진의 영공(靈公) 이고(夷皐) 원년. 조돈(趙盾)이 당진의 국정을 전결했다.
-섬진(陝秦)의 강공(康公) 앵(楼) 원년
-송나라의 공손고(公孫固)가 그 군주인 성공을 살해했다.
7
13
영공
원년
강공 원년
6
17
15
12
26
33
8
38
619
33
-주양왕(周襄王)이 죽고 경왕(頃王)이 섰다.
-주경왕이 위후를 노나라에 보내 양왕의 장례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금품을 요구하여 예를 저버렸다.
8
14
2
2
7
소공
원년
16
13
27
34
9
39
기원
전
周
대사(大事)
魯
齊
唐晉
陝秦
楚
宋
衛
陳
蔡
曹
鄭
燕
619
33
-섬진이 다시 군사를 내어 당진의 무성(武城)을 빼앗아 가 영호(令狐)의 싸움에서 진 것을 설욕했다.
-송소공(宋昭公) 저구(杵臼) 원년이다. 서공은 양공의 아들이다.
618
경왕
원년
-초나라가 군사를 내어 정성(鄭城)을 포위한 다음 공격했다. 정나라가 초나라와의 맹약을 어기고 당진에 붙었기 때문이었다.
-당진이 제후들을 소집하여 초군에게 포위 당한 정나라를 구하기 위해 출동했다
9
15
3
3
8
2
17
14
28
35
10
40
617
2
-당진이 섬진을 공격하여 소량(少梁)을 빼앗았다. 섬진이 반격하여 당진의 북정(北征)을 취했다.
-조문공(曺文公) 수(壽) 원년
-연환공(燕桓公) 원년
10
16
4
4
9
3
18
15
29
문공원년
11
환공원년
616
3
-노나라가 침입한 장적(長翟)의 군사를 함(咸)에서 물리치고 그 대장 교여(僑如)의 목을 베었다.
-송나라가 장적(長翟)의 군사를 장구(長丘)에서 물리쳤다.
11
17
5
5
10
4
19
16
30
2
12
2
기원
전
周
대사(大事)
魯
齊
唐晉
陝秦
楚
宋
衛
陳
蔡
曹
鄭
燕
615
4
-섬진이 당진을 공격하여 기마(羈馬)를 빼앗아 갔다. 섬진군이 당진군과 하곡(河曲)에서 싸우다가 세가 불리하자 군사를 물리쳐 돌아갔다.
12
18
6
6
11
5
20
17
31
3
13
3
614
5
-당진이 계교를 써서 섬진에 망명하고 있던 수회(隋會)를 귀국시켰다.
13
19
7
7
12
6
21
18
32
4
14
4
613
6
-주경왕이 붕어했으나 주나라의 대신들이 서로 다투어 후사를 세우지 못했다.
-혜성이 북두를 범했다. 주나라 태사가 말하기를 "7년 후에 송(宋), 제(齊), 진(晉) 등 세 나라의 군주가 죽을 것이다"라고 했다.
-당진의 상경 조돈(趙盾)이 병거 800승을 동원하여 치에서 싸워 주나라의 내란을 평정하고 왕실을 안정시켰다.
-초장왕이 목왕의 뒤를 이어 초왕의 자리에 올랐다.
-제소공(齊昭公)이 죽자 그의 동생 상인(商人)이 태자를 살해하고 스스로 군위에 올랐다. 이가 제의공(齊懿公)이다.
14
20
8
8
장왕원년
6
22
영공원년
33
5
15
5
기원
전
周
대사(大事)
魯
齊
唐晉
陝秦
楚
宋
衛
陳
蔡
曹
鄭
燕
613
6
-초장왕(楚庄王) 려(侶)가 목왕의 뒤를 이어 초왕의 자리에 올랐다.
-진영공(陳靈公) 평국(平國) 원년
612
광왕원년
-6월 신축(辛丑) 일에 일식(日蝕)이 있었다. 제나라가 노나라를 쳐들어 왔다.
-제의공(齊懿公) 상인(商人) 원년
-당진이 채(蔡)나라를 정벌했다. 장후(庄侯)가 죽었다.
-제나라가 조(曺)나라의 외성(外城)을 공격했다.
15
의공원년
9
9
2
7
23
2
34
6
16
6
611
2
-제의공(齊懿公)이 실정하여 국인들의 마음을 잃었다.
-초나라가 용(庸)을 멸하고 자기의 영토로 삼았다.
-송양공의 부인이 위백(衛伯)을 시켜 소공(昭公)을 죽이고 양공의 동생 공자포(公子鮑)를 세웠다.
-채문후(蔡文侯) 신(申) 원년
16
2
10
10
3
8
24
3
문후원년
7
17
7
기원
전
周
대사(大事)
魯
齊
唐晉
陝秦
楚
宋
衛
陳
蔡
曹
鄭
燕
610
3
-제나라가 노나라를 공격하였다.
-당진의 제후들을 소집하여 이끌고 송나라를 정벌하였다.
-송문공(宋文公) 포(鮑) 원년
17
3
11
11
4
문공원년
25
4
2
8
18
8
609
4
-노문공이 죽자 당시의 실권자 자가 양중(襄仲)인 동문수(東門遂)가 문공의 적자(嫡子)들을 살해하고 서자(庶子)인 퇴(硍)를 노후로 새웠다.
-제의공이 죽은 병촉(拫瘌)의 부친의 시신을 파서 그 다리를 자르고 염직(閻職)의 처를 빼앗아 범했다. 그리고 두 사람을 각각 어자(御者)와 참승(璛乘)으로 삼았다. 두 사람이 모의하여 의공을 죽이자 제나라의 대부들은 제환공의 아들 공자원(公子元)을 제후로 세웠다. 이가 혜공(惠公)이다.
18
4
12
12
5
2
26
5
3
9
19
9
608
5
-노선공(魯宣公) 퇴(硍) 원년. 노나라가 선공을 그 군주로 세운 것은 잘못된 것이다. 노나라는 이 일로 인하여 공실이 쇠약해 지기 시작했다.
-제혜공(齊惠公) 원년. 노나라의 제서(濟西)의 농지(農地)를 빼앗아 갔다.
선공원년
혜공원년
13
공공원년
6
3
27
6
4
10
20
10
기원
전
周
대사(大事)
魯
齊
唐晉
陝秦
楚
宋
衛
陳
蔡
曹
鄭
燕
608
5
-당진의 조돈(趙盾)이 군사를 일으켜 초나라의 공격을 받고 있던 진(陳)과 송(宋)을 구원했다. 이어서 정나라를 공격했다.
-섬진(陝秦)의 공공(共公) 화(和) 원년
-초나라가 진(陳)과 송(宋)을 공격했다.
-정나라가 초나라를 도와 진(陳)나라와 송나라를 차례로 공격했다. 당진의 조돈이 정나라를 공격했다. 이로 인하여 정나라는 당진을 배반하고 초나라에 붙었다.
607
6
-주나라의 광왕(匡王)이 죽었다.
-제나라의 왕자성보(王子成父)가 장적(長翟)의 군사들을 패주시켰다.
-당진의 조천(趙穿)이 그 군주인 영공(靈公)을 살해했다. 조돈이 조천을 시켜 주나라에 살고 있던 공자 흑둔(黑臀)을 모셔와 군주로 세우도록 했다. 조씨들을 공족대부의 작위를 받았다.
-송나라의 화원이 정나라와 싸울 때 양고기를 잡아 장병들에게 나누어주었으나 그의 어자에게는 몫이 돌아가지 않았다. 이에 어자사 앙심을 품고 화원의
2004-05-11 1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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